2002.11.27 16:45
안녕하세요.. 제가 어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저는 아직 18살인데 미성년자도 체용이 가능하다니까 된다고 해서 일을 시켜줬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일을 하는 제 또래 두명이 더 있었어요..
근데 그애들이 가게에 손톱깍기 물건 하나를 훔쳤다면서 주는거예여..
점장님께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받아서 버렸어요...
그런데 제가 15일동안 1시간에 2천원을 받고 일하기로 했는데
14일날 되는 날에 그애들이 걸린거예요..
근데 손톱갂기만 훔쳤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엄청난 양을 훔쳤더군요...
그래서 제가 훔치는거 봐줬다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니 부모님께서 돈을 벌어오라고 시켰느니.. 하면서
머리를 아르바이트 장부로 때리고 지금까지 훔쳐간거 다 니들이 훔쳐간거라면서
그 애들한테는 30만원을 저한테는 망을 봐줬다면서 봉급을 안준다고 그냥 집에 가서 반성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억울해요... 점장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믿었다고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감싸주시지 않는거예요...
이럴땐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잘못했다면서 울고 매달리고 반성문을 써오래서 써갔는데도 봉급을 주지 않는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하죠? 정말 열심히 일하는 동안의 일당은 받으면 안되는 사람이 되버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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