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 육아휴직은 법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당당히 요구하고 사용하기에는 아직 우리 직장문화는 너무나 차갑습니다. 회사에 임신사실을 알리면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사직을 권유하거나 출산 후 회사로 돌아올 기회를 막아버립니다. 동료들은 임신한 직원의 공백기에 그 일을 내가 해야 되기 때문에 동료의 임신소식에 기쁘게 ‘축하한다’ 말하기 힘듭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은 당연한 법적 권리입니다.

임신한 직원은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동료입니다. 동료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은 즐거운 일이고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눈치안보고 산전후휴가 쓰고 자연스럽게 복귀할 수 있는 직장문화 !
임신, 출산을 겪는 여성노동자를 차별하지 않고 응원해주는 직장문화 !
비정규직도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출산휴가 제도 개선! 
 
우리 모두 행복한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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