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직 기간제 근로자로 자가용 운전원으로 1년 계약을 하였는데

원청호텔에서 근무하던중 전직발령을 본사로 내었습니다. 

업무능력이 떨어진다고 해고했다가 안나가니 전직신청을 내었습니다.


전직구제신청결과 지노위에서 기각되었고 5월달에 계약이 종료됩니다. 

1년 계약기간도 종료되고 저혼자서 재심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원청호텔에서는 이전에 근무하던 선배 기간제 근로자들이 7년 10년 넘게 매년 갱신하며 근무해왔고

함께 입사한 30여명들도 계속 갱신될거 같으나

본사로 전직발령된 저는 아무래도 갱신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 계약종료후 선배근로자와 입사동기들을 예로 들며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해서 갱신기대권을 다툴 여지가 있나요?


전직당시  현장대리인이 본사가도 이상한게 아니라 계약연장도 될 수 있다고 말했고

입사당시에도 오래근무할수있냐고 물어봤고

부당전직 구제신청서에서도 호텔기사들이 큰 잘못이 없으면 계속해서 오래 근무한다고 회사에서 직접 답변서에 적었습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인천
회사 업종 운수업
상시근로자수 100~299인
본인 직무 직종 운전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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