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2018년 2월27일 3년 5개월 근무후 퇴사하였습니다.

사업장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1년동안 월급여 제때 받지 못하여 항상 1달정도 밀려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달인 2월에 다른직원은 급여를 주면서 저만 아무 말없이 안주기에 이거는 사장님이 저한테 나가라는 얘기아니냐고 하며 권고사직처리 해주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사장이 고민하더니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처리를 해줬습니다.

(실업급여는 입사할때 사장이 먼저 해준다고 했었어요)

 권고사직처리로 얘기했지만 억지쓰거나 그런건 아닌데 이제와서 증거없다고 사장이 고용센터에 제가 억지로 우겨서 그랬다고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어놨거든요

다른직원과 차별하며 일을 할수 없게 만들어 그만두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제와서 실급받지말라며 회사에 불이익 있다고 철회한다며

이제와서 임금체불로 인한 퇴직처리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사장이 서류에 제 사인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전 사장 얼굴도 그 회사 쳐다보기 싫은데 회사가서 싸인을 해줘야 되나요?

제가 알기론 임금체불이 된것은 맞지만 늦게라도 줘서 안되는걸로 아는데

이제와서 실급 1번 받은상태서 변경하면 저만 문제가 되는것이 아닌지?

2017년 1년동안 한달씩 밀려 받았던 적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작년에 이렇게 받은적이 있으면 임금체불로 인한 실업급여가 가능한지요?

급여를 10/25 받아야 되는것을 11/24 50만원  12/4 50만원  12/7 36만원

            12/25 받아야 되는것을 2/8일  40만원   2/19일  70만원   2/23일 26만원

차라리 처음부터 한해줬더라면 실급안받아도 되는데

회사서 퇴직날짜까지 변경하면서 해줘놓고 이제와서 다른말을 하는데

저같은 경우 어찌해야 되나요?

전 실급안받아도 좋은데 부정수급이되면 문제가 있다고 이번에 알게 되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이렇게 처리해서 문제가 됐으니 전 받은거 돌려주더라도 저한테 피해없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처음 근무할때도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구두계약으로 일을 했구요

사장이 항상 매년 급여올려준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올려준적 없습니다.

구두 계약한것 조차 한번도 지켜준적이 없는 사장이라....

(계약서 제가 써야되는거 아니냐고 했었는데 안해도 된다고 그냥 다녔음)

-이것도 신고하면 사장은 우길판..말이 안통해요


이 실업급여 문제를 제대로 저한테 피해없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전문가님 자세히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놓고 이렇게 당하니

법 모르는게 죄인것 같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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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성
지역 대전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1~4인
본인 직무 직종 생산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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