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5일자로 사표를 제출했고 인수인계까지 모두 마치고 퇴사하였습니다.

4월 10일 4대보험 상실신고 내역도 확인되었으나, 회사에서는 아직도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에 문의하니, 내부사정으로 (4대보험 상실신고는 하였지만) 사표수리를 못하였고, 금액은 정상적으로 지급될 것이니 기다려 달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회사측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어도 되는지 불안합니다.

퇴직금 정산은 퇴사전 3개월간의 평균임금으로 산정된다고 하는데, 4대보험 상실신고를 하였다 하더라도, 회사 측에서 고의적으로 사표를 지연시키고 4월, 5월을 무급으로 처리하여 제가 받을 퇴직금을 과소 지급하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1. 회사에서 퇴직금을 줄때까지 그냥 기다려도 되는것인지?

2. 퇴직금 산정은 제가 사표를 제출한 3월 25일자를 기준(4대보험 상실신고 시점 (4월10일)으로 책정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사표를 수리한 시점을 기준으로 퇴직금이 산정되는 것인지?

3. 만약 회사에서 4월 5월을 무급처리하여 퇴직금을 지급했을 경우 제가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교육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50~9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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