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10월에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공채에 응시하여 1년 계약으로 11월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위탁관리중인  시설의 시설관리 업무이며, 이에따른 홍보 및 행정사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한달이 되어 업무에 익숙해질 무렵

회사(B)의 위탁관리 기간이 내년 1월까지이고, 이후에는 위탁을 맡기는 상위기관(A)이 다른 곳(C)으로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에따라 다른 곳(D)에서 관리를 수탁받아 시설을 관리하게 될 것이며 그곳으로의 고용승계를 조건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A와 C는 인수인계를 끝냈고, 이에따른 세부 협의내용은 아직 되지 않았거나 제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현재 계약기간 종료 이루는 커녕 몇달 뒤에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채용시에 이런 상황이 진행중이었으며, 저는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으며, 계약서도 표준 계약서로 별도의 내용이 없습니다.)

게다가 B에서 D로 바로 고용승계가 되는 것이 아니라 B -> C -> D 로 옮겨야 될 수도 있는 상황이랍니다. (C담당자에게 들은 말)

이런 경우 C는 공무원 조직이기에 급여가 줄어들 수도 있지 않나 하는 걱정도 생깁니다,

1. 이런식의 불안한 고용상태가 계속될 때 제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실제 고용승계과정이 이루어질 때 주의해서 확인하고 분명히 해야 할 점을 알고싶습니다. 

3. 또한 고용승계의 방식이 새로 계약을 맺는 방식이 될 때 제가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무엇이며, 

     이것을 보상받기 위해 어떤 내용이 추가적으로 계약서에 들어가야 할까요?

4. 만약 승계시 새로운 계약서를 쓰지 않는다면, 무기계약직 전환에 필요한 2년이 최초 계약일부터 적용되나요?

     새로운 계약서를 쓴다면 새로운 계약서 시점부터 2년인가요?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강원
회사 업종 예술 여가 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20~49인
본인 직무 직종 단순노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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