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봉제에서 연봉제시행을 앞두고 연봉 계약을 앞둔 시기입니다.

연봉제 전 급여 산출기준

기본급+상여 400프로+성과급(경영실적에따라)+야근수당+기타 수당(직위, 직급 수당)

현 연봉제 급여 산출 기준

직위급(기본급+상여200프로를 녹임+직위/직급 수당,기타 수당)+고정 OT+상여 200프로+성과급(경영실적에따라)


예시

연봉제 도입 전 연봉 = 기본급 (200만원)+상여 400프로(800만원)+야근수당+기타 수당(직위, 직급 수당)

                                = 200만원*12개월+800만원+야근수당+기타 수당=3200만원+야근,기타 수당

연봉제 도입 후 연봉 = 직위급[기본급(200만원)+상여 200프로 녹인금액(400/12개월=33만원)*12개월+고정 OT 30시간(45만원)*12개월+상여 200프로(400만원)

                                = 3740만원+기타 수당


위와 같은 연봉 측정으로 기존에 야근을 하지 않았을때 540만원의 차액 발생.

위의 차액을 수평이동하기 위해 직위급에서 540만원/12개월분의 차감을함.

즉, 기본 베이스가 되는 직위급이 45만원 하락함.

직위급은 물가상승률에 비례 매년 오르는 금액이며, 45만원 하락시 직위급이 15프로 이상 하락하는 현상 발생.

하지만, 2018년도 540만원정도에 해당하는 야근을 한 사람은 직위급 하락이 없음.

즉, 2018년도에 540만원분의 야근을 한 사람에 비해 야근을 하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회사생활에서 15프로 차감된 임금을 받게되는 현상 발생.

앞으로 같은 양의 일을 하더라도 단순 계산시 연 540만원의 차이가 발생.


2018년도에 한 야근의 차이가 다음해의 연봉의 기본베이스를 결정하는게 합당한건지 궁금하며(연봉제 도입 결정과, 설명회를 2018년도 말에 진행했으며, 야근을 많이하면 연봉이 올라간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음)

위와 같은 논리는 성과연봉제 도입에 알맞은 취지라 생각이 들지않으며,

위와 같은 부당한 현상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연봉제 계약을 회사측에서 진행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여 상담요청드립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충북
회사 업종 제조업
상시근로자수 300인이상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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