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 8년차이고, 베트남에 입성한지 7개월 째 되는 제조업 관리자 입니다.

약 1년간 출장만 다니다 19년도 2월 3년의 주재원 가족동반으로 베트남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주재원이 증가한다는 이유로 기존에 계약된 주재비를 갑자기 줄인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또한 주재원 발령 전 계약 된 조건과는 달리 많이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아래와 같이 문의 드리오니, 검토 부탁 드립니다.

1. 기존 주재원 발령 전 계약 된 주재비, 주택임대료 등 갑자기 통보형태로 변경하는게게 적합한 행위인지?


2. 본사에서 관리는 하고 있는데, 속지주의에 따라 추석 연휴도 연차를 사용하라고 하는게 맞는 건지?


3. 처음 계약과는 달리 줄어들었을 경우 한국으로 복귀신청을 요청하였지만, 복귀 할 경우 해고의 사유가 되는건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건 사기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회사가 급할 때는 주재원비를 높여 보내고 갑자기 주재비를 줄인다는 건 말이죠...
정말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자부심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경기
회사 업종 제조업
상시근로자수 300인이상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