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1년3개월가량 근무를하고있는 회사가있는데요
주말(토.일)이나
평일6시퇴근인데 9시까지(잔업) 추가3시간등을
강제는 아니지만 거의 강요를 받으면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원래 토.일 주말은 쉬는데..
그 주말또한 특근을 강요받다싶이하는데요.
그 강요라는것이 안하면 눈치주고 당연히 해야되는듯한 분위기 조성과
또 강하게 안하겠다고 어필하면 근무태만등 여러가지사유로
눈치가보여 어쩔수없이 평일 주말 야근과 특근을 하고있는상황입니다
그로인해 몸도 지치고 스트레스로인한 병도생겨 간간히 치료중이구요.
위 사항대로라면
실업급여 해당자가 되는게 맞는지 여쭈어봅니다
물론 추가근무나 주말근무에 대한 추가수당은 받고있구요
연장근로의 경우 해당 근로자의 동의없이 근로명령을 할 수 없습니다.
암묵적인 분위기 속에서 연장근로를 제공했다 하더라도 해당 근로자가 동의를 했다는 점이 확인이 되면 이를 위법하다 입증하기는 어렵습니다.
연장근로의 문제로 실업인정이 가능한 경우는 사업주가 근로기준법 제 53조가 정한 연장근로 제한을 위반한 경우가 해당 근로자의 이직일 이전 1년동안 2개월 이상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이직했을때입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