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일 2011년11월 01일 퇴사 예정일 2014년05월 31일 입니다.
급여 명세서상 기본급 175 기술수당 10 기타수당 3만원 이렇고 보너스 250% 입니다.
2013년 8월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포괄 임금제 월~금 08시00부터 17시 30분 토요일 근무시 08:30부터 12시30분(격주) 휴게시간 12:30분부터 13:30분
평상시 근로 시간은 08시 30분 부터 18시 00분 휴게시간 12시20분 부터 13시00까지 입니다 근로 계약서 작성한 이유는 노무사가 노동부 대리하여
점검 왔다가 여러가지가 걸려 작성 하면서 포괄 임금제로 하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 까지 주 5일 시행 업장이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토요일 격주 근무)
토요일 근무시 수당을 지급 하지 않았었습니다.
근로 계약서상 기본급 134만6000 주휴 수당 33만6000 연장수당 6만8000 비과세 수당 식대 10만 교통비 2만 근무외 수당 휴일 수당은 모두 저기 포함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구요
그런데 쉬는 둘째 넷째 토요일 일요일 근무를 하게 되면 특근이라고 하루 일급만 받았었습니다.
퇴직시 연차수당 지급에 대해 담당에게 질문을 하니 설 추석 하계 휴가에 상계 하였다고 하고 지급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는 그에 대해 들은적도
근로 계약서상 나와있지도 않고 합의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근태 기록에는 설 추석 하계 휴가때 유급이라고는 적혀 있었습니다.
당연한걸 물어 본건데도 아주 괘씸해 하고 안줄 의도를 보이던데 과연 퇴직금도 제대로 계산하여 줄지 의문입니다.
제가 받게 될 퇴직금은 얼마이며 연차수당 받을 수 있을까요?그리고 근로계약서 작성전 토요일 근로 한 수당은 받을 수는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장 직원들은 1년 이상 근로자들에게도 아직 월차 수당을 지급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차는 15일 지급이고
월차는 12일 밖에 안되는데 더 손해가 아닌지. 그리고 법을 어긴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1. 연차수당.
-포괄임금내용에 연차수당의 포함여부에 대해 명시하여 귀하의 동의를 받은바 없다면 연차휴가미사용에 따른 연차수당의 지급은 당연합니다. 취업규칙에 유급으로 규정된 명절휴일을 사용자 마음대로 연차로 상계한 것은 근로기준법 60조 위반입니다.
-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80%이상 출근할 경우 15일의 연차가 발생합니다. 귀하의 경우 입사일 기준으로 총 30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합니다. 미사용 연차분에 대해 1일 8시간의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연차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토요일 일요일 휴일근무
-포괄임금계약상 휴일근로는 포함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해당 시간을 초과하지 않은 이상 추가 청구는 어려울 듯합니다.
-다만 근로를 하지 않기로 된 격주 토, 일 휴일근로시 이에 대해서는 1.5배의 가산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3. 퇴직금
-귀하의 경우, 1일 평균임금 73,192원으로 재직일수 942일에 대해 퇴직금이 총 5666,865원이 발생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