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봉 구두 협상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회사의 연봉 조건이 맞지 아니하여, 다른 회사를 알아보던 중 급여 및 복지가 훨씬 좋은 회사에서 Job Offer가 오게되어, 현재의 직장에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본 부장님 께서는 저의 사표를 받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다음 연봉협상(약 3개월 뒤)때 연봉 조건을 마추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에게 Job offer온 회사에 입사 할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 기회기에, 계속 퇴사 의사를 밝혔고 현 회사 측에서는 다음 달 연봉 부터 바로 일정금액(금액 제시함)을 올려주고, 내년 연봉 협상때 또 일정 금액(금액 제시함)을 올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금액 적인 부분은 저에게 Offer온 회사와 동일 하거나 조금 적지만, 저와 같이 일한 동료들이 생각나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음 달 부터 일정금액이 올라간 연봉대비의 월급이 나와야 하지만, 이전 연봉 그대로가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일에 치여 생각 못했고, 중간 중간에 근로 계약서 작성에대하여 물어보았지만, 경영지원팀이 물어보라 하여, 업무 및 연봉 비밀이 누설 될까봐, 사측을 믿었습니다.
연봉에 대한 사유를 물어보니, 그렇게 할 수 없고 더 낮은 연봉을 주거나 혹은 못올려 준다고 하더군요....
생각해 보니, 본부장님과 그 위사람간에 당장에는 사람이 없어 어떻게든 저를 붙잡아 두고, Offer 온 회사에 못가게 상황을 만든 후에, 차 후에 생각해 보자는 것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이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억울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