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고향은 울산이구요 거주지또한 울산입니다
회사는 부산에있구요 회사에서 주는 기숙사도 있습니다
제가 연장근로시간 12시간 초과를 해서 이직을 하려고합니다만
조금 애매한부분이있어 하나더 방법이있나해서 여쭤보려구합니다
회사는 부산이구 거주지는 울산이기에 출퇴근을 하기에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고 판단이됩니다
회사를 잘다니고있었지만 부득이하게 울산에서 출퇴근을 하려고하는데 거리가멀어서 이직을 결심했다고 한다면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는 명분이 되나요? 퇴사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하는데 실업급여를 꼭 받고싶은데 어떻게 방법이없는지
ㅠㅠ 마음이 답답하네요 ㅠㅠ 이렇게 계속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귀하의 구체적이 퇴직사유를 알수 없어 정확한 답변은 어려우나 입사 후 현재까지 울산에서 부산으로 출퇴근 근무를 해왔다면 이를 이유로 출퇴근 곤란으로 실업급여 수급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출퇴근 곤란으로 실업급여가 인정되는 경우 사업장 이전등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이 왕복 3시간을 초과하여 퇴사를 할 경우 해당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