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12.12~2015.2.28일까지 퇴직금을 회사에 신청한 상태 입니다.
일단 그 기간동안 급여는 회사이름으로 지급을 받았으며
2012.12월~2013.6월까지는 회사에 소속되어있는 강사에게 고용되어 일을 했고
그 후에는 회사소속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저는 회사이름으로 계속 급여를 지급받았기 때문에 전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신청하였는데
처음 6개월간의 퇴직금은 포함될 수 없는것인지 궁급합니다.(회사가 그 강사에게 6개월에 대한 퇴직금을 부담하길 요청했으나
그 강사는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함)
상담내용만으로는 정확한 근로계약관계를 알 수 없으나, 설사 귀하가 해당 사업장 강사 개인에게 고용된 근로자라고 하더라도 2013년 1월 1일 부터는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의 근로자의 경우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만큼 2013년 1월 이후부터 2013년 6월까지 근로에 대해 귀하를 고용하여 사용한 강사를 상대로 퇴직금 지급을 청구하면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