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콜센터에서 사무보조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상담원 실적 통계내고 그러는 일이라 파트타임이 아닌 그냥 계약직으로 들어왔습니다.
파견사 통해 6개월 근무하는데 파견사도 이 회사와 자매회사같은거더라구요.
콜센터 상담원들은 연장하면 연장실적을 등록하여 근무한 만큼 다 수당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무직원은 업무처리가 밀려서 계약서에 있는 근로시간보다 추가근무를해도
연장실적등록이 안되고 추가수당 지급이 없습니다.
오로지 기본급으로만 받아갑니다.
이 경우 노동부에 신고를 넣을 수 있나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야근수당을 주지않아도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상시 근로자수에 대한 개념에 대해 좀 궁금한데요
상담원과 상담원을 관리하는 파트장들(관리자들이라고 칭하며 본사 직원입니다.) 다 합하면 센터 내 근로자 수가 족히 50인 이상 됩니다.
이 회사가 신고를 어떻게 해놨는지는 모르겠으나 센터 총괄 실장님과 저희 팀 인원만 합하여도 5인입니다.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원 실적 통계내고 그러는 일이라 파트타임이 아닌 그냥 계약직으로 들어왔습니다.
파견사 통해 6개월 근무하는데 파견사도 이 회사와 자매회사같은거더라구요.
콜센터 상담원들은 연장하면 연장실적을 등록하여 근무한 만큼 다 수당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무직원은 업무처리가 밀려서 계약서에 있는 근로시간보다 추가근무를해도
연장실적등록이 안되고 추가수당 지급이 없습니다.
오로지 기본급으로만 받아갑니다.
이 경우 노동부에 신고를 넣을 수 있나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야근수당을 주지않아도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상시 근로자수에 대한 개념에 대해 좀 궁금한데요
상담원과 상담원을 관리하는 파트장들(관리자들이라고 칭하며 본사 직원입니다.) 다 합하면 센터 내 근로자 수가 족히 50인 이상 됩니다.
이 회사가 신고를 어떻게 해놨는지는 모르겠으나 센터 총괄 실장님과 저희 팀 인원만 합하여도 5인입니다.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귀하가 근로계약을 체결한 파견사업주가 귀하에게 연장근로수당의 지급 책임을 지는 사용자가 됩니다.
따라서 해당 파견사의 상시근로자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이라면 1일 8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1.5배를 가산하여 초과근로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사용자를 상대로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진정을 제기하여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