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10일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직서 내용에는 9월9일까지 근로제공후, 9월10일자로 사직하고자하니, 처리해달라고 적어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너가 사직을 원하니까 오늘(8월18일) 까지만 일하고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하더군요..... 월급과 퇴직금도 입금이 된상태구요
사직서에 제출한 사직희망날짜 전에 저를 짜른상황입니다.
사직도 30일전엔 사용자에게 통보해야하는게 맞고, 해고도 근로자에게 30일 전에는 통보해야 하는거잖아요
1. 이경우 저는 사직이 아닌 해고가 되는거 맞나요?
2. 그럼 원장은 저에게 30일전에 해고예고를 통보하지 않은셈이니까 .... 제가 해고예고수당을 받을수 있나요?
사직서 내용에는 9월9일까지 근로제공후, 9월10일자로 사직하고자하니, 처리해달라고 적어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너가 사직을 원하니까 오늘(8월18일) 까지만 일하고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하더군요..... 월급과 퇴직금도 입금이 된상태구요
사직서에 제출한 사직희망날짜 전에 저를 짜른상황입니다.
사직도 30일전엔 사용자에게 통보해야하는게 맞고, 해고도 근로자에게 30일 전에는 통보해야 하는거잖아요
1. 이경우 저는 사직이 아닌 해고가 되는거 맞나요?
2. 그럼 원장은 저에게 30일전에 해고예고를 통보하지 않은셈이니까 .... 제가 해고예고수당을 받을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귀하가 정한 사직일 이전에 사용자가 근로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것으로 해고에 해당합니다. 해고의 사유 역시 정당하다 볼 내용이 없는 만큼 부당해고가 됩니다.
해고의 경우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해야 하며 30일전에 해고예고를 하지 않을 경우 해고예고수당으로 30일분의 1일 통상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사용자를 상대로 해고예고수당을 청구하시고 사용자가 이의 지급을 거부할 경우 근로기준법 제 26조 위반으로 사용자를 상대로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진정이나 고소를 제기하여 사용자의 처벌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