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보이 2016.09.26 15:11

안녕하십니까?

직급체계로 있는 현 종합병원으로 현 원장님께서 부임하면서 직급과 관련한 보직발령을 실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능력주의 조직개편이라고 겉으로는 내세우지만 실질적으로 적임자 선택은 보이지 않은 정치적 인사행사가

두드러져가고 있으며 보직인사를 받은 직원은 그 자리를 할 능력조차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사발령을 내렸고 직급이 높아도 직급이 낮은 보직자에게 결재를 받아야 하는 뒤 엉킨 내부 조직이 되어

직원간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갈등의 심화가 보여졌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사무직원의 한사람으로서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인사발령 사항이 잘 못되어 간다면 어떠한 조치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를 조언받고 싶어 이글을 올려봅니다.

기획홍보계장이 보직 발령 나고 나서 9개월쯤 되어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엉뚜당치 않은 건강검진센터 계장 당시 사무직 7급

하지만 6급직원 2명이 있음에도 원장의 권한으로 기획홍보계장으로 발령 났고 본인도 부담스럽다고 말했지만 의사를 반영하지 않고

결국 발령났고 다른업무를 하던 6급사무직원은 불합리하다고 하여 다른과로 전과를 원했고 다른과에서 다시 6급 사무직원이 전과된

직원의 업무를 이어받게되는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 형평성에 어긋난 인사에 대해 노동조합을 찾아가서 이런 인사에 대해

더이상 금지 하라고 했으나 지부장은 인사는 원장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이의제기를 하려면 사무직원들의 다수가 이의제기 동의를

받아야만 할 수 있다는 얘기만 늘어놨고 개입하는 것을 꺼려하였고 다른 말로 둘러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 3개월도 채 않되어 못하겠다고 하고 실수도 많아져서 본인은 사직서를 내겠다고 하였지만 관리부장과 원장은

만류하고 본인이 전에 근무했던 건강검진센터로 복귀하되 거기서 일하는 2년차 직원이 내려오는 것으로 발령을 내었는데 이에 부담을 느낀

2년차 건강검진센터 직원은 사표를 내게 되었는데 이런 상황에도 노동조합은 방관하였고 개인 능력이 없어 스스로 사표낸 것인데 그거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겠냐고 하였으며 관리부장과 원장은 사표 수리를 곧 바로 했고 채용공고를 내라고 하였으며  기획홍보계장 자리는 공석으로

하고 있던 차 인사담당 계장은 전산실 담당자 여기는 기술직7급자리인데 전직을 시켜 되리고 와야 한다고 관리부장한테 지속적으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두번까지는 현실적으로 안된다고 거부를 했으나 3번째 다시 언급하였더니 그말에 응하여  본인 의사를 들어봤는데 본인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전산실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하면 고려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해결해 주겠다고 하여

어느날 7급 경력직원을 채용공고 내겠다는 소식과 전직시험을 보겠다는 정보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지금은 채용공고가 나 있는 상태고

전산실 7급직원이 아래에는 2년차 전산직원 있음에도 그 직원과는 별개로 진행되었으며  7급전산직원은 노동조합 부지부장을 맡고 있었으며

단체협약에는 노동조합 임원 인사시에는 특히 전직에는 노사합의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되도록 오히려 협의 된 듯하고

더욱이 전산 7급 경력직을 채용하는거에도 암암리에 진행하여 채용협조에 응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기술직에서 사무직으로 전직해서 온다고 결정된 것을 인사담당계장에 의해서 결정되도 되는 건지 그리고  사무직TO를 먹고 들어오면

그 이하 8급 직원이 사기진작을 떨어트리는 것과 같은 7급 사무직원들의 경쟁사항을 만드는 야기를 만들었음에도 인사 권한은 원장에게 있다는 이유만으로 별 문제가 없는 듯  진행시켰고 사무직종에 전직해서 오는것에 대하여 사무직원들에게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고 그냥 무시당한채 진행시킨 결과를 어쩌다 전직시험을 본다고 한 것을 알게 되어 총무과장과 이런 이야기에 대하여 물었더니 관리부장과 원장님께서 진행하신바라서

자기는 모르겠다고 말씀하셨고 그러면 사무직원 입장에서 전직해서 이렇게 진행시켜도 되는가요라고 물었더니 하게되면 하는 거지 뭐가 문제가 되겠냐고 대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에 의거하여 불합리한 인사와 필자 의견으로는 인사청탁이 분명히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히 있음에도 어떠한 방법이 없고 선량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과 빽없는 직원은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몰락시키는 이런 병원 조직에

너무도 화가납니다. 그리고 매번 이런식으로 한다면 직금 현재 조직원들은 팽당하고 자기도 원하는 사람만 어떤 이유를 해서라도 전담배치

할 것입니다. 노동자를 지켜줘야 할 노동조합 지부장도 어용이 된지 벌써 수년이 되었고 사측과 결탁하여 노동조합 간부 대의원 측근들만 한하여 챙겨주려는 무책임한 노동조합에도 화가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현명한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충남
회사 업종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100~29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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