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만두면서 가게는 폐업을 했습니다
2012년 8월 10일부터 2016년 8월 3일까지 아는분 도매옷가게에서 월급 200만원씩 받으면서 일을 했습니다 그만두고 현재 2달이 지나가는데 퇴직금을 안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하려고 보니 사업자등록증을 낼때 자기 처남걸로 내고 저에게 월급 입금해줄때는 자기 통장에서 보내서 입금을 해줄때가 있었고 사업자통장으로 입금 해줄때가 있었고 마지막에는 현금으로도 받았습니다 신고 해서 일한 만큼 퇴직금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직원은 두명이였다가 3개월은 혼자 했습니다
2012년 8월 10일부터 2016년 8월 3일까지 아는분 도매옷가게에서 월급 200만원씩 받으면서 일을 했습니다 그만두고 현재 2달이 지나가는데 퇴직금을 안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하려고 보니 사업자등록증을 낼때 자기 처남걸로 내고 저에게 월급 입금해줄때는 자기 통장에서 보내서 입금을 해줄때가 있었고 사업자통장으로 입금 해줄때가 있었고 마지막에는 현금으로도 받았습니다 신고 해서 일한 만큼 퇴직금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직원은 두명이였다가 3개월은 혼자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실질적 사용자 밑에서 근로제공했다는 점만 인정받으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우선은 실질적 사용자가 귀하에게 급여지급한 내역이 담긴 통장 사본과 현금으로 지급받았을 경우에는 급여지급명세서그리고 실질적 사용자가 귀하에게 업무지시를 내렸던 메일이나카톡등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내용등 사용종속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하시어 관랄 고용노동지청에 실질적 사용자를 상대로 퇴직금 미지급에 따른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이나 고소를 제기하시면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