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 관련:
97년 1월 입사 후 초기에는 퇴직금 적립되었다가 5년후(2002년 9월) 회사에서 연봉제로
간다고 하여 회사 요청으로 퇴직금 정산한다고 530만원을 통장으로 지급(2002년 9월 18일)
받았고,
그리고 2012년부터는 회사가 퇴직금 지급하지 않으면 법으로 걸린다고 하여
그때부터 회사에서 퇴직금 적립을 하였는데, 회사측 의견은 기존에 월급에 퇴직금이
포함된 관계로 월급에서 퇴직금을 100%공제 하려다 직원들 먹고 살기 힘들고 ,
갑작스런 시행으로 직원 개인의 금융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하여 개인별 매달 10만원씩 회사가
우선 지급하고, 부족한 나머지는 월급에서 빼어 퇴직연금을 적립하였습니다.
회사에서 10만원씩 우선 지급한 금액은 추후 인상요인에서 회사에서 계속하여 다시 가져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11년 12월 회사에서 퇴직금을 정산 한다고 금액500만원을 통장으로
지급받았습니다. (퇴직금 받은 것 2번 합해서 1000만원 됩니다)
2012년부터 퇴사 할 때 까지 급여에서 감액하고 현재까지 퇴직연금에 적립하였습니다.
문의 :
1. 이전 퇴직금뿐만 아니라 지금 적립한 퇴직금도 계산이 제대로 된 것 같지 않습니다.
2. 퇴직금 가입을 하는데 월급에서 제외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3. 2002년 퇴직금 중간 정산 금액 5,380,000 회사 문서상으로는 5,372,733 이고
2012년 퇴직금 중간 정산 500만원(월급통장) 받았는데 회사 문서상으로는 22,853,020
지급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퇴직급 산정도 제대로 안된 것 같습니다.)
( 중간 정산 금액에 서류에 되어있는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사인을 하라고 해서 사인을 하였습니다 – 직장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회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퇴직금 정산을 하고 서류에 사인을 하게했는데 맞는지 또 산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꼭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상담내용이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당시 귀하의 급여액과 정확한 퇴직금 중간정산 기간, 이후 사업장에서 가입한 퇴직연금 종류등에 대해 추가 정보를 담아 재상담을 해주시거나, ‘노동OK’를 운영하는 저희 한국노총 법률원 부천상담소로 전화상담(032-653-7051~2) 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