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조업 1년3월정도 품질관련쪽에 재직중인 직장인입니다
요근래 퇴사자들이 너무 많이 생겨 제가 몸담고 있는 부서의 인원이 한명도 없고 저 혼자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토요일은 한달에 1번 쉴까 말까 소규모 회사다 보니 현상과 사무직을 겸하여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할수있는 능력이 서류적으로 그릇이 되지 못합니다 그만큼의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을 구하고 있다 구해준다ㅗ 말은 하는데 워크넷 사람인에는 올라와있는데 물론 이유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사람이 오질 않습니다 면접조차 보러 오질 않습니다.
근로계약서는 17년 2월에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몇일전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헬스장에서 운동중에 허리를 다시 다쳤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무거운것을 들다가 허리를 다쳐 병원에 3일 입원하여 mri도 찍고 검사를 하였는데 약한디스크증상을 확인하였습니다.
(병원비는 모두 회사에서 부담하였습니다.)
자고일어나니 몸을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허리를 아팠고 걷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허리를 다쳣다 그래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이렇게 되니 당분간은 일을 하지못할꺼같다고 하엿습니다.
그러니 회사에 사람이 없는데 어떡할꺼냐면서 월급이며 퇴직금이며 못되게 말을하였습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말하였습니다.
어떻게해야되며, 감기도 아닌 허리라서 당분간 정말 일을 쉬어야될꺼같은데 제몸보다 회사를 더 생각해서 나가야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