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2시간제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문의 하고자하는 회사의 근무조건은
사무직(품질관리부) 출퇴근 시간이 08:00~20:00 , 생산직( 2교대) 출퇴근시간은 08:00~20:00, 20:00~08:00 입니다.
생산직의 1일 휴게시간은 식사시간 1시간, 쉬는쉬간 40분 입니다,
질문 1. 생산직의 휴게시간은 적절한가요?
질문 2. 사무직(품질관리부)의 휴게시간도 생산직과 똑같이 적용할수 있나요?
(품질관리부가 점심시간 외 휴게시간 없다고 가정할때 52시간제 초과되어 문의 드립니다.)
질문 3. 휴일야간근무시 수당 계산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근무시간 =>일요일근무, 저녁20:00~익일8:00 식사외 휴게시간 없다고 가정.
8시간*1.5배*9,160=109,920원
7시간*0.5배*9,160=32,060원(야간근로시간 22시~06시, 식사1시간 제외)
3시간 *2배*9,160=54,960원
총 지급액 196,940원 이 계산이 맞는지요?
질문 4. 퇴사시 연차수당에 대한 질문입니다.
예를들어 2022년5월31일 퇴사시 연차 5개 남아있다면, 5개에대한 연차수당 지급시
퇴직금계산, 4대보험퇴사신고, 원천세 신고할때 연차수당이 산입하여 계산되어지는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상담이 많아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바랍니다.
1. 근로시간 4시간에 30분 이상, 8시간에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해야 하므로 적절하다고 답변하기는 어려우나 위법하지는 않습니다.
2.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의 변경을 통해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8시간은 휴일근로, 7시간은 야간근로, 3시간은 8시간을 초과하는 휴일근로로 보입니다. 이 경우 문제는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4. 퇴직금의 경우 DC인지, 퇴직금 제도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을 위한 평균임금에는 퇴직으로 인해 발생한 미사용수당은 산입하지 않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