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hs10034 님, 한국노총입니다.
저희들이 힘이 되었다니 기쁘군요..
하지만 결정적인 힘은 결국 귀하의 의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아직 해결된 것은 아니니 마지막까지 문제가 슬기롭게 풀려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덧붙임. 귀하가 보내주신 시,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감! 사!
이상 노동OK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lhs10034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힘이 되어 주셨어요.
>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요, 넘 좋아서......
> 맘이 편안해지는 걸 느껴요.
> 좋은 시 하나 올립니다.
> 님들과는 잘 어울리는 시인것 같애요.
>
>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
>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
>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
>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 꿈을 받아라.
> 꿈을 받아라.
>
> 정호승
>
> 희망찬 봄을 기다리며 이밤도 유영하세요.**^^
>
저희들이 힘이 되었다니 기쁘군요..
하지만 결정적인 힘은 결국 귀하의 의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아직 해결된 것은 아니니 마지막까지 문제가 슬기롭게 풀려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덧붙임. 귀하가 보내주신 시,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감! 사!
이상 노동OK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lhs10034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힘이 되어 주셨어요.
>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요, 넘 좋아서......
> 맘이 편안해지는 걸 느껴요.
> 좋은 시 하나 올립니다.
> 님들과는 잘 어울리는 시인것 같애요.
>
>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
>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
>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
>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 꿈을 받아라.
> 꿈을 받아라.
>
> 정호승
>
> 희망찬 봄을 기다리며 이밤도 유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