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9 19:09
회사의 특성상(편의점) 여성임에도 점장이라는 책임으로 한달에 걸친 솔로밤샘근무와 몇주에 걸친 근무처에서 무수면의 43시간 솔로직립근무등 매일매일 어려운 부분은 많았습니다만,
할려는 의욕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한 노동으로 인해 누적되고만 신체상에서 오는 여러가지 장애를 겪는중,
모르는 사이에 이런저런 모함등에 의해서 강등발령을 받은후,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자세는 있었지만,
몇번이나 윗분들이 언제까지 있을꺼냐, 집이 어딘데 여기에까지 왜왔냐, 똑바로 못하겠냐 등등 심한 모욕감을 줌과 동시에 윽박지름을 주는덕에 의지가 꺾이우고, 결국 사직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직하는 이유에는 제가 직필로 '권고사직'이라고 적어서 제출을 했습니다만,
일전에 고용보험안정센터에 가서 알아보니, 회사에서는 노동부에 신고하기를 '개인사정'으로 신고했다는 것입니다.

궁금해서 회사에 전화를 걸어보니, 제가 쓴 사직서의 '권고사직'이란 글씨는 임의로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어있었으며, 담당자께서는 제가 받아온 모욕과 정신적피혜에대해서는 그건 윗분들의 농담일 수도 있는것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였다는 면박을 주셨습니다.
누가 나가란다고 나가냐고.

어찌되던 무언가 조치를 취해볼 수 있을까 싶어, 당장에 회사로 갈 형편이 못되어 제가 작성한 사직서를 fax로 보내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만, 그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직접 방사하기를 명하셨습니다.
방사를 할 형편이 못되어 답답한 마음이지만, 무엇보다 심난한 마음은 제가 작성한 '권고사직'이란 글이 어째서 제게는 한마디 알림도 없이 삭제를 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하였고,
또 그것이 위법사항에 걸리는 문제는 아닌지도 궁금하였습니다.

재취업 활동을 하면서 어쩌면 퇴직수당같은게 그렇게 절실 하게까지 구할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정신적인 모욕감도 참기 쉽지 않지만, 제게 일절 말한마디 없이 저의 의지마저 자체적으로 훼손시킨 회사측의 입장이 과연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것인지, 억울하다는 그런 마음보다는 무척 궁금한 마음이 앞서서 질문 드립니다.
퇴직하였다고 하여, 방사가 어려워 fax한장 부탁드리는것도 불가능하다는 조처가 노동자의 입장으로 아쉬운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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