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swlsni 2004.01.12 10:13
안녕하세요~~전 조선호텔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인디여~~
하도, 억울하고, 일을 했는데.....제대로 돈도 못받구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조선호텔베이커리 용인공장에서 단기알바를 했습니다...출하부서에서...
그런데, 1월 9일날 월급을 받아보니 정말 황당하드라구요~~
처음에 알바를 할때 시급 3500원으로 일을 하게 됐습니다..근데요, 하루에 14시간 막이렇게 일을 했는데요...
월래 직원들도 9시간에서 10시간 이상이면 잔업수당(ot)를 받는다구 하는데요..
저희는 알바라고 잔업수당을 않준답니다...
처음에 시급으로 3500원이라고만 얘기 하고, 잔업수당 얘기를 않해 줬그든요...
가서 따졌더니 우리는 알바를 시급으로 주는데, 잔업수당 얘기는 없었다고...
그런건 안준다고 그러더라고요...월래 줘야 하는데...
그래서 그럼 그렇게는 일을 못한다구 했더니..그럴라면 나가라고 하더군요...
알바라고 그렇게 막 일시키고..늦게까지 일시켜 넣고 잔업수당을 않준다니요..그런 법도 있나요?
거기서 같이 일하던 형들과 친구들도 그말듣는 순간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그만 뒀는데요...
넘 억울해서 이렇게 라도 해야겠네요~~알바생들은 잔업수당 받을 자격도 않됩니까?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다들 몸도 상하고, 마음도 상해서 도저히 그냥 못넘어 가겠네요~~
사회생활 해볼려고 했는데....처음부터 이렇게 당하니깐 넘억울해요`~
같이 일했던 형들도 다 같은 생각이라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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