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2 2004.01.12 16:56
안녕하십니까? 노동OK.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임금을 상계해서 지급할 수 없습니다.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고 해도 반드시 임금은 전액이 지급되어야 하지요...

우선 노동부에 진정을 하시느 것이 좋겠습니다.
방법은 관할 노동사무소에 가셔서 직접 진정서를 접수하거나, 노동부 홈페이지에 가셔서 인터넷으로 접수하실 수도 있습니다.


>신문지국에 전화하니 배부장이란 사람에게 전화하라며 전화를 임으로 끊어버립니다
>
>쉽게 체불임금을 내놓으려하지 않을텐데 구제받을길은 없나요.
>
>   저는 생활에 도움이되고자 새벽에 동아일보를 배달했는데 (2002.11월중순-2003.12.24)
>
>작년12.24일 아침에 지국에서 당장에 그만두라며 다짜고짜 고성을 지르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
>이유는 황당하게 남는 신문을 (삽지작업이 안된 것들)  다른 사람이 집어가서 보니 돈내지 않겠다고 어떤 독자가
>
>불평했다는군요.
>
>처음부터 남는 신문은 경비 아저씨가 치워준다고 알고있었고 이제와선 모른다고 딱 잡아 뗍니다.
>
>새벽에 열심히 배달을 했는데,.....
>
> 모욕적인 태도로 전화하고 배달명부도 저의 집 우편함에 넣으라며 명령하듯 말하고  툭 전화를 끊었습니다.  
>
>매월 10일은 급여일(은행이체함)인데, 17일이된 오늘 전화하니 총무한테 떠 넘깁니다.
>
>새벽에 일한 것도 소중한데 임금을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
>*  2002.11.중순 신문배달하기 전에 동아일보를 선금2만원을 주고 18개월을보기로 했는데 (자전거경품) 
>           일주일도 안돼 동아일보 신문배달하면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취소요청했으나 계속 묵살되었고
>           5개월간 신문대금과 선납한2만원을 배달하면서 (총8만원) 냈는데 경품대금을 15만원이라며 체불임금으로
>           대체하려는 속셈입니다. 이미 낸 8만원으로도 보상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열심히 배달했음에도  
>           아무런 보람도없이 임금까지 손 대려는 동아일보 중부지국 사람들에게 심한 배신감과 모욕감을 느낍니다.
>
>좋은 해결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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