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IT업계에서 3년동안 일했던 여성입니다.
프로젝트 때문에 2003년 9~10월 중순까지 한달 반동안 서울-대전을 출퇴근하고
그 이후에도 2004년 5월까지 한달에 3~4번씩은 대전에 내려가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1달 반동안의 출퇴근으로 인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회사에 퇴사의 의지를 밝혔지만
2004년 5월까지는 퇴사하지 못하도록 권유하여
어쩔수 없이
거짓으로 학업을 이유로 대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재충전을 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이런경우 실업급여는 못받겠지요?.. - -
회사나올때 실업급여에 대해 조금만 더 알았더라고 제대로 처리를 하고
나왔을텐데..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