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동안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하루 아침에 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제발 답변을 해주세요..
본사가 대전에 있고 회사 부설연구소가 전주에 있었는데...저는 전주 연구소에서 출퇴근 했었습니다..
2003년 4월경인가요..회사 사장님이 바뀌면서 본사로 이전해야 되겠다고 전화하셨습니다..
본사로 이전하면서 기존에 있는 직원들은 다 올라가고(거의 올라갈 확률이 저밖에 없었는데요..) 저한테는 사장님께서 집 보조금을 제공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당장 이전 할것 같더니..한 해가 바뀌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2004년 1월 13일인가요..연락와서 그 주 내로 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 래도 상황이 명절 당하고 그래서 명절 후로 이전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어떻게 올라올것인지 아닌지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26일날 통화를 했지요...올라가겠노라고...그러더니..연구소가 올라가면서 축소를 하므로 저는 올라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연봉제라 퇴직금이 없는데..갑자기 당한 일이므로 한달치 월급은 제공해 줄테니 그만두라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납득이 안되서 27일날 다시 통화를 했지요..
제가 왜 그만둬야 되는지..처음에는 연구소 축소때문에 그런다고 하시더니.. 그러면 자리 알아볼 동안에 실업급여라도 탈수 있도록 신청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그런데 그럴수 없다는군요..
실업급여를 타게 해주면 인턴 사원을 쓸수 없다나요..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당연히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만약 제가 신청을 하면 회사측에서는 근무성적 불량으로 해고한거다라고 하면 못탈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무슨 근무성적이 불량하냐고 물었더니 그런 세부 내용은 알 필요 없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전주에서 교수님 밑에 있었고 대전에서는 생활을 하지도 않아서 가까이에서 보지도 않고 어떻게 불량하다고 점수를 매길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까이서 본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일들도 있고 저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더니 그건 또 다 인정한다고 그럽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근무성적같은걸로 경고를 먹거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그러면서 이 회사하고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래요...다른곳에 들어갈수 있도록 자리 알아보고 추천서도 써줄테니 그만 두라고 하네요..<==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근무성적 불량은 아니라고 보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교수님께 여쭤봤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교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냐고요.. 교수님은 그런거 부탁받은적도 없고 한번도 그런일에 도장이나 싸인 하신적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전주에 있던 모든 짐들은 오늘 다 이전했습니다.. 물론 저만 빼고 병특이 있었는데 그 애를 데리고 가셨구요..대전에서 오신 분도 그렇구 대전에 있는 직원들도 다 제가 가는 줄 알고 계시더라고요..아직까지도요..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일입니다...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고..화가 나서 이렇게는 그만 둘수 없겠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또하나 아직 연봉계약은 하지 않은 상태구요...이럴 경우도 실업급여는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길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억울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년동안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하루 아침에 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제발 답변을 해주세요..
본사가 대전에 있고 회사 부설연구소가 전주에 있었는데...저는 전주 연구소에서 출퇴근 했었습니다..
2003년 4월경인가요..회사 사장님이 바뀌면서 본사로 이전해야 되겠다고 전화하셨습니다..
본사로 이전하면서 기존에 있는 직원들은 다 올라가고(거의 올라갈 확률이 저밖에 없었는데요..) 저한테는 사장님께서 집 보조금을 제공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당장 이전 할것 같더니..한 해가 바뀌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2004년 1월 13일인가요..연락와서 그 주 내로 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 래도 상황이 명절 당하고 그래서 명절 후로 이전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어떻게 올라올것인지 아닌지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26일날 통화를 했지요...올라가겠노라고...그러더니..연구소가 올라가면서 축소를 하므로 저는 올라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연봉제라 퇴직금이 없는데..갑자기 당한 일이므로 한달치 월급은 제공해 줄테니 그만두라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납득이 안되서 27일날 다시 통화를 했지요..
제가 왜 그만둬야 되는지..처음에는 연구소 축소때문에 그런다고 하시더니.. 그러면 자리 알아볼 동안에 실업급여라도 탈수 있도록 신청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그런데 그럴수 없다는군요..
실업급여를 타게 해주면 인턴 사원을 쓸수 없다나요..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당연히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만약 제가 신청을 하면 회사측에서는 근무성적 불량으로 해고한거다라고 하면 못탈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무슨 근무성적이 불량하냐고 물었더니 그런 세부 내용은 알 필요 없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전주에서 교수님 밑에 있었고 대전에서는 생활을 하지도 않아서 가까이에서 보지도 않고 어떻게 불량하다고 점수를 매길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까이서 본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일들도 있고 저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더니 그건 또 다 인정한다고 그럽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근무성적같은걸로 경고를 먹거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그러면서 이 회사하고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래요...다른곳에 들어갈수 있도록 자리 알아보고 추천서도 써줄테니 그만 두라고 하네요..<==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근무성적 불량은 아니라고 보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교수님께 여쭤봤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교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냐고요.. 교수님은 그런거 부탁받은적도 없고 한번도 그런일에 도장이나 싸인 하신적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전주에 있던 모든 짐들은 오늘 다 이전했습니다.. 물론 저만 빼고 병특이 있었는데 그 애를 데리고 가셨구요..대전에서 오신 분도 그렇구 대전에 있는 직원들도 다 제가 가는 줄 알고 계시더라고요..아직까지도요..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일입니다...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고..화가 나서 이렇게는 그만 둘수 없겠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또하나 아직 연봉계약은 하지 않은 상태구요...이럴 경우도 실업급여는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길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억울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