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OK.입니다.
퇴직금은 평균임금으로 계산됩니다.
평균임금이란 퇴직일 이전 3개월동안 받은 임금 총액을 그 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귀하께서 월 1,760,000원과 식대144,000원을 매월 받으셨다면 이를 근거로 퇴직금을 산정하면 되겠으나, 평균임금산정은 실질적으로 퇴직을 한후 그전에 실질적으로 받은 임금으로 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퇴직전에 퇴직금을 산정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더욱이 정확한 산정은 말이죠...
법정퇴직금 산정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평균임금-퇴직일을 기준으로 이전 3개월동안 받은 임금총액
ex)3월 9일 퇴직하신다면 2월10일 ~ 3월 9일, 1월10일 ~ 2월 9일, 12월 10일 ~ 1월 9일 의 임금을 모두 합산하여
그일수로 나누면 1일의 평균임금이 나오게 되지요...
상여금과 연차수당인 경우에는 1년 분의 상여금 총액을 3/12하여 3개월 임금총액에 합산합니다.
평균임금이 산정되면
(평균임금*30*재직일수)/365
로 계산하시면 법정 퇴직금이 됩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 혹은 다른 규정에 퇴직금을 연봉에 포함하여 지급한다 라는 규정이 있고 그러한 연봉계약에 서명을 하셨으면 퇴직금은 연봉에 포함되어 지급한 것이므로 퇴직금을 따로 청구하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병가퇴직으로 재취업하시는 경우 특별한 불이익은 없을것이며,
실업급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해설은 실업급여 해결방법 코너를 참조하여참조하시거나 고용안정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추가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감사합니다.로 연락주세요...
> 안녕하세요.
>
> 어제 전화 상담을 해주셨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힘없이 아무것도 모른채 손해를 보는 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말씀해주신 메일이 자꾸 반송되는 바람에 여기에 다시 상담 요청 드리겠되었습니다.
>
> 제 월급에 대한 자세한 내역과 회사 상황을 기입하겠습니다.
>
> 제가 2002년 10월 7일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
> 당시 연봉 2200만원에 퇴직금 포함이었습니다.
>
> 2003년 10월 20일 월급에 일년치 퇴직금이 "1,692,310원" 정산 되었습니다.
>
> 그리고 제계약 하여 11월 20일 부터 연봉 2280만원으로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
> 월급명세서에 기본급이 1,760,000원이고 식대 보조금이 144,000원으로 기입되어 있습니다.
>
> 식대 보조금은 현금으로 익일 10일에 일괄 지급됩니다.
>
> 입사 부터 2003년 10월 경까지 평균 주 근로 시간이 65시간 됩니다. 야근 수당 물론 없습니다.
>
> 2004년 3월 6일까지 근무 예정이며 2월 9일 사직서 제출 예정입니다. 총근무는 2002년 10월 7일부터 2004년 3월 6일입니다.
>
> 연차는 한번도 쓰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회계는 매년 1월 실시합니다. 지금 회계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
> 또한 상여금이 12월 백만원 지급 되었습니다. 이건 직원별 차등인데, 같은날 일괄 지급되었습니다. 세금 역시 포함이고요.
>
> 연봉 계약 당시, 문서에, 월 얼마 (지금 기억이 안납니다. ) 퇴직금 얼마 라고 써있는데 싸인을 했습니다.
>
> 입사 당시 말했던 해외 마케팅이라는 허울좋은 이름과는 달리 입사 부터 전혀 다른 업무를 강요받았고, 업무에 대한 남녀 차별, 또한 야근 수당 없이 주 이틀 정도는 철야 근무를 하였기에 퇴직할때 한푼이라도 정확하게 정산해 받고 나가고 싶습니다.
>
> 회사가 주먹구구식 경영관리를 하고 있는 터라 회사 규정에 퇴직금 규정 또한 없습니다. 규정집에 인사관리 규정에 " 사원의 퇴직금은 퇴직금 관리 규정을 참조한다"라고 써있으나 정작 퇴직금 규정이 없습니다.
>
> 저 같은 경우 얼마의 퇴직금과, 연차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요?
>
> 또한 현재 병가로 인한 사직을 하려고 합니다. 사직서에는 병가사유로 쓸 것인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요? 실제로 병원을 다니므로 진단서 제출은 가능합니다.
>
> 그런데 병가 퇴직일 경우 후에 재취업 할때 불이익은 없을런지요? 병가퇴직 후에 의사 퇴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요??
>
> 여러가지 궁금사항이 많아서 편지가 길어진 점 양해바랍니다..
>
>
> 꼭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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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평균임금으로 계산됩니다.
평균임금이란 퇴직일 이전 3개월동안 받은 임금 총액을 그 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귀하께서 월 1,760,000원과 식대144,000원을 매월 받으셨다면 이를 근거로 퇴직금을 산정하면 되겠으나, 평균임금산정은 실질적으로 퇴직을 한후 그전에 실질적으로 받은 임금으로 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퇴직전에 퇴직금을 산정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더욱이 정확한 산정은 말이죠...
법정퇴직금 산정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평균임금-퇴직일을 기준으로 이전 3개월동안 받은 임금총액
ex)3월 9일 퇴직하신다면 2월10일 ~ 3월 9일, 1월10일 ~ 2월 9일, 12월 10일 ~ 1월 9일 의 임금을 모두 합산하여
그일수로 나누면 1일의 평균임금이 나오게 되지요...
상여금과 연차수당인 경우에는 1년 분의 상여금 총액을 3/12하여 3개월 임금총액에 합산합니다.
평균임금이 산정되면
(평균임금*30*재직일수)/365
로 계산하시면 법정 퇴직금이 됩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 혹은 다른 규정에 퇴직금을 연봉에 포함하여 지급한다 라는 규정이 있고 그러한 연봉계약에 서명을 하셨으면 퇴직금은 연봉에 포함되어 지급한 것이므로 퇴직금을 따로 청구하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병가퇴직으로 재취업하시는 경우 특별한 불이익은 없을것이며,
실업급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해설은 실업급여 해결방법 코너를 참조하여참조하시거나 고용안정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추가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감사합니다.로 연락주세요...
> 안녕하세요.
>
> 어제 전화 상담을 해주셨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힘없이 아무것도 모른채 손해를 보는 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말씀해주신 메일이 자꾸 반송되는 바람에 여기에 다시 상담 요청 드리겠되었습니다.
>
> 제 월급에 대한 자세한 내역과 회사 상황을 기입하겠습니다.
>
> 제가 2002년 10월 7일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
> 당시 연봉 2200만원에 퇴직금 포함이었습니다.
>
> 2003년 10월 20일 월급에 일년치 퇴직금이 "1,692,310원" 정산 되었습니다.
>
> 그리고 제계약 하여 11월 20일 부터 연봉 2280만원으로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
> 월급명세서에 기본급이 1,760,000원이고 식대 보조금이 144,000원으로 기입되어 있습니다.
>
> 식대 보조금은 현금으로 익일 10일에 일괄 지급됩니다.
>
> 입사 부터 2003년 10월 경까지 평균 주 근로 시간이 65시간 됩니다. 야근 수당 물론 없습니다.
>
> 2004년 3월 6일까지 근무 예정이며 2월 9일 사직서 제출 예정입니다. 총근무는 2002년 10월 7일부터 2004년 3월 6일입니다.
>
> 연차는 한번도 쓰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회계는 매년 1월 실시합니다. 지금 회계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
> 또한 상여금이 12월 백만원 지급 되었습니다. 이건 직원별 차등인데, 같은날 일괄 지급되었습니다. 세금 역시 포함이고요.
>
> 연봉 계약 당시, 문서에, 월 얼마 (지금 기억이 안납니다. ) 퇴직금 얼마 라고 써있는데 싸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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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당시 말했던 해외 마케팅이라는 허울좋은 이름과는 달리 입사 부터 전혀 다른 업무를 강요받았고, 업무에 대한 남녀 차별, 또한 야근 수당 없이 주 이틀 정도는 철야 근무를 하였기에 퇴직할때 한푼이라도 정확하게 정산해 받고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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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주먹구구식 경영관리를 하고 있는 터라 회사 규정에 퇴직금 규정 또한 없습니다. 규정집에 인사관리 규정에 " 사원의 퇴직금은 퇴직금 관리 규정을 참조한다"라고 써있으나 정작 퇴직금 규정이 없습니다.
>
> 저 같은 경우 얼마의 퇴직금과, 연차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요?
>
> 또한 현재 병가로 인한 사직을 하려고 합니다. 사직서에는 병가사유로 쓸 것인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요? 실제로 병원을 다니므로 진단서 제출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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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병가 퇴직일 경우 후에 재취업 할때 불이익은 없을런지요? 병가퇴직 후에 의사 퇴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요??
>
> 여러가지 궁금사항이 많아서 편지가 길어진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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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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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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