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2 2004.02.03 18:27
안녕하십니까? 노동OK.입니다.

아직 퇴직은 하지 않으신것 같네요...
원칙적으로 1년 계약직을 입사하셨다면 1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근로계약은 종료됩니다.
단 1년의 계약이 명목상이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정규직을 근무하고 있다면 정규직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요...

만약 계약의 종료가 아니라 해고라면 해고사유가 정당하고 명확해야만 해고가 정당할 수 있습니다.
부당한 해고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로 인정된다면, 소정의 임금을 소급해서 지급받으실 수 있고, 원하신다면 원직복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귀하의 글로는 구체적으로 해고의 정당성을 판단하기 어려우니
전화주시면 상세히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같은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너무 억울합니다.
>2월1일이 1년 되는날입니다. 멀쩡히 회사 잘다니다가..
>6월쯤 이사(저희회사의 사장인샘이죠)의 처남이 저희회사에 입사를 하여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리가 된
>낙하산인사발령이었습니다.
>그러구 있다가 같이 일하는 직원이 자기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짤라버렸습니다.
>제가 처음 입사하엿을떄는 오래일할수있는사람을 구한다면서 제발로 나가지 않는이상 내보내지는 않는다고 그러더군요.
>
>정말 열씨미 일을 하였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른직원과두 사이가 좋았구요.
>어느날..이사의 처남이 저희팀 팀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부터 저하고 부딪히기 시작했습니다.
>저희팀 업무의 흐름도 모르고, 이쪽 계통으로 일해보지도 못한 너무나 무능력한 사람이였습니다.
>근무시간에 게임과 놀기만 하였고, 야근을하여라도 매일같이 놀고먹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팀장이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를 무시하며 제게 심한말을 하였구요.
>주말에 쉬지도 않고 나와서 한달동안 일을 하엿습니다. 이제 작업은 다 끝난상황이구요.
>제 계약이 끝났고 작업이 다 끝났으니 너는 필요없다는 식으로.. 저를 짜를려고 하더군요.
>12월달쯤 저보고 재계약이 없으니 다른회사 알아보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나가야 하냐고 물으니 사원평가가 낮았고 이사님이 지시하셨다더군요.
>저희회사에서 직원들이 제가 왜 나가야 하냐고 반발을 하였고 과장님이 왜 해고해야하는지 물어봤더니..
>그팀장이 저를 짜르라고 햇다더군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이 있을수 잇나요?
>얼마있다가 그팀장이 재계약이 잇다고 그럴때는 언제고...2주전에는 재계약 했냐고 계속 물어보더군요.
>재계약이 없으면 계약이 종료된것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팀장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리구선 어젠 저보고 불러서 그러더군요. 재계약 없으니 이달까지만 다니고 그만두라더군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감봉되따더군요..
>
>사원평가가 낮고 연봉이 감봉됬다는 이유로 해고 할수있나요???
>그것두..사장이 아닌 팀장 마음대로 해고 할수있나요?
>
>멀쩡히 회사 잘다니다가 처남이 들어오면서 제가 왜 이런 불이익을 당해야 하는지 너무 억울합니다..ㅠㅠ
>일년동안 죽도록 일하고 이만큼 올려줬더니..이제 필요없다고 나가라니...
>너무나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그냥 더러운개한테 물렸다 생각하고 참고 넘어갈수는 있었지만...
>이대로는 너무나 억울해서.. 방법이 있을까 하여.. 질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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