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사유가 자진퇴사로 잘못 신고가 되었는데요.

2003년 8월 31일로 퇴사했는데요.  회사 사정이 어려워 임금도 체불됐고  사장님이 회사가 너무 어려우니

그만두라구 해서 그만뒀거든요.  제가 그만두고나서 회사도 문을 닫았구요,.

근데 퇴사이유를 사장님이 자진퇴사로 잘못 신고를 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려해도 안된다고 하네요.

고용보험센터에서는 사장님에게 연락해서 이직신청서를 받아오라고 하는데 .. 사장님이 연락이 안되거든요.

어떡게 해야할까요. 사장님이 전화를 안받어서 연락이 안된다고 다른방법 없냐고 해도  없다고 하네요. ㅡ.,ㅡ

전 실업급여를 받을 조건이 확실한데 너무 억울해요.

벌써 회사그만둔지 7개월이 다됐는데  1년안에 신청해야하니깐 기간도 얼마 안남은거 같은데..

이럴땐 어떡게 해야하나요. ..   그리고 6개월 체불된 임금을 못받았는데  사장이 돈이 없어서 못주는거라면

노동부에 신고해도 못받는건가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