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nam 2004.03.16 10:30
제나이 20세구요...

야간작업해서 월급받았는데 55만...

기본8시간에 잔업2시간...토요일저녁만쉬고 일요일은 무조건 특근...공휴일도 특근으로 일했는데

월급이 55만나왔습니다..지각해서 1만도 깍였다고합니다.

용역이라는 이유로 55만받았는데...

어이가없어서 그만둬버렸습니다...15일동안 일했던것도 안주고 시간때어서 계산하던데

대경용역업체에 일했던 사람입니다...

일하던곳은 대우 캐리어 자제팀

합당합니까???아무리 못해도 70은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이거 신고해도 될까요?궁금합니다.
[저녁 노동8:30~10:00 - 휴식10:00~10:10 - 노동 10:10~12:00 - 식사 12:00~새벽01:00
노동01:00~03:00 - 휴식 03:00~03:10 - 노동 03:10~05:00<-여기까지 기본근무  잔업 05:00~7:30]

특근도 이와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전에 일했던 사람도 일은 쉬지도 못하게 하면서 월급을 너무 적게주어 그만두었다고 해서 설마했는데

정말 너무 적고도 잔업까지 했는데 겨우 한달에 55만 나왔습니다...이거 합당합니까?!!

일당이 하루 21000이랍니다...야간일당비가 시간당 2100원그런데...이게 전부 특근시와 잔업시와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억울합니다...어리다는이유로 대들면 머라그러고...정말 미치겠습니다...

무슨 말만하면 내잘못때문에 그런다고 그러는데 정말 사람 혹사시키면서 그런말 하는회사 처음봤습니다.

나이어린사람만 채용해서 그날그날 쓰고 스트레스 쌓이게 해서 그만두게하는것 같은데...이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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