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6개월이고, 현재 직무가 힘들어서 사내 순환보직 제도를
통해 타 부서로 전근을 신청했습니다. 처음엔 부서이동이 된다고 확
답을 받았다가 책임자가 두번 이상 바뀌었고, 마지막 면접자리에서
그것도 인터뷰가 끝난후에 원래 충원계획이 없었다는 말을 들었습니
다.
더 황당한것은 현재 제 소속부서에서는 제가 부서이동을 하는줄 알
고 조직도에서 이미 제 이름이 제명되었고, 자리도 없앴습니다. 게다
가 제 후임으로 다른사람까지 뽑아 놓은 상태더군요.
물론 처음 부서이동 가능하다고 컨펌 받았을때 제가 이동하는줄 알
고 조직도에서 제명한 것이겠지만, 최종 발표 전에 협의 없이도 이렇
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화가나기도 하고, 현재상황이 이러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퇴사를 하
려고 하는데요. 권고사직 사항에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회사 규정에는 "임신한 여사원이 요청할 경우 경미한 근로로
전환하여야 한다" 라고 되어 있고 "교육, 배치 등에서 남녀가 평등해
야 한다"라고 나와 있는데 순환보직이 되지 않았고, 또 중간에 면담
시에 한 임원으로 부터 "임산부라서 80% 부정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
습니다.
회사를 고발까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 퇴사하려고 결정해놓고 보니
저만 손해를 본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제 손으로 퇴직원을
작성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통해 타 부서로 전근을 신청했습니다. 처음엔 부서이동이 된다고 확
답을 받았다가 책임자가 두번 이상 바뀌었고, 마지막 면접자리에서
그것도 인터뷰가 끝난후에 원래 충원계획이 없었다는 말을 들었습니
다.
더 황당한것은 현재 제 소속부서에서는 제가 부서이동을 하는줄 알
고 조직도에서 이미 제 이름이 제명되었고, 자리도 없앴습니다. 게다
가 제 후임으로 다른사람까지 뽑아 놓은 상태더군요.
물론 처음 부서이동 가능하다고 컨펌 받았을때 제가 이동하는줄 알
고 조직도에서 제명한 것이겠지만, 최종 발표 전에 협의 없이도 이렇
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화가나기도 하고, 현재상황이 이러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퇴사를 하
려고 하는데요. 권고사직 사항에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회사 규정에는 "임신한 여사원이 요청할 경우 경미한 근로로
전환하여야 한다" 라고 되어 있고 "교육, 배치 등에서 남녀가 평등해
야 한다"라고 나와 있는데 순환보직이 되지 않았고, 또 중간에 면담
시에 한 임원으로 부터 "임산부라서 80% 부정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
습니다.
회사를 고발까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 퇴사하려고 결정해놓고 보니
저만 손해를 본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제 손으로 퇴직원을
작성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