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는 여행사와 관련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수송하는 서비스 업체입니다.
일이 이러하다 보니 여행사 / 가이드 / 운전기사 등등 전화 응대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공휴일과는 전혀 무관하여 365일 누군가는 나와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출근 시간 (08:30) 부터 퇴근 시간 (19:00) 까지는 정상적으로 직원들이 전화를
받았고 퇴근 시간 이후에는 전화를 착신하여 사장님 댁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직원이 출근 하면 인수인계를 받고 또 퇴근 시간이 되면 사장님 댁으로 전화를
착신하고 ,,,,,,,,,, 이런식입니다.
참고로 착신이란 ? 어떤 사람이 회사로 전화를 하면 사장님 댁으로 전화가 연결되는
시스템입니다.
6월의 어느날 사장님이 담당자 두명에게 한달에 5만원씩 야근수당을 줄테니 보름씩
전화를 착신하여 집에서 전화를 받으라고 하며 연봉계약서에 추가 사항을 넣고
싸인 하라고 하더군요
그 중에 한명은 부당하다며 어떻게 24시간 근무하면서 수당 5만원를 받으며 보름씩
일을 하냐고 하며 곤란하다고 말했다가 강제적인 강압에 못이겨 자진퇴사를 하였습니다.
그 일 이후 사장님의 강압에 못이겨 (못하겠으면 그만둬라 라는 식으로) 직원들이
연봉계약서에 싸인하고 어쩔수 없이 일주일씩 돌려가면서 전화를 착신하게 되었는데........
연봉계약서도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번계기로 다시 수정하여 작성한겁니다.
자기 맘대로 계약서를 바꾸는데 이런것도 부당한거 아닙니까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떠한 성의 표시도 없고 오히려 전화를 잘 받나 안받나
감시를 합니다.
하루에 야간수당으로 5만원를 줘도 시원치 않은데 수당은 커녕 오히려 당연한 듯이
직원들을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너무 사장의 생각이 꽤씸하군요
정말 이지! 퇴근시간이후에도 수시로 오는 전화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한게
아닙니다.
한밤중에는 물론 새벽녁에도 전화가 오는 통에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개인적 약속도
못잡고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사장님한테 어려운 점을 말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모른척 합니다.
오히려 화를 냅니다. 다른 데는 다 그렇게 하는데 너희들은 왜 못하냐고 ......
이 상황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나중에 노동부에 신고 라도 할라면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
현재 사장 명의로 된 업무용 핸드폰을 쓰기 때문에 통화 내역 뽑기도 어렵고
일단 지금의 상황이 불법인건 확실한건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일이 이러하다 보니 여행사 / 가이드 / 운전기사 등등 전화 응대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공휴일과는 전혀 무관하여 365일 누군가는 나와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출근 시간 (08:30) 부터 퇴근 시간 (19:00) 까지는 정상적으로 직원들이 전화를
받았고 퇴근 시간 이후에는 전화를 착신하여 사장님 댁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직원이 출근 하면 인수인계를 받고 또 퇴근 시간이 되면 사장님 댁으로 전화를
착신하고 ,,,,,,,,,, 이런식입니다.
참고로 착신이란 ? 어떤 사람이 회사로 전화를 하면 사장님 댁으로 전화가 연결되는
시스템입니다.
6월의 어느날 사장님이 담당자 두명에게 한달에 5만원씩 야근수당을 줄테니 보름씩
전화를 착신하여 집에서 전화를 받으라고 하며 연봉계약서에 추가 사항을 넣고
싸인 하라고 하더군요
그 중에 한명은 부당하다며 어떻게 24시간 근무하면서 수당 5만원를 받으며 보름씩
일을 하냐고 하며 곤란하다고 말했다가 강제적인 강압에 못이겨 자진퇴사를 하였습니다.
그 일 이후 사장님의 강압에 못이겨 (못하겠으면 그만둬라 라는 식으로) 직원들이
연봉계약서에 싸인하고 어쩔수 없이 일주일씩 돌려가면서 전화를 착신하게 되었는데........
연봉계약서도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번계기로 다시 수정하여 작성한겁니다.
자기 맘대로 계약서를 바꾸는데 이런것도 부당한거 아닙니까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떠한 성의 표시도 없고 오히려 전화를 잘 받나 안받나
감시를 합니다.
하루에 야간수당으로 5만원를 줘도 시원치 않은데 수당은 커녕 오히려 당연한 듯이
직원들을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너무 사장의 생각이 꽤씸하군요
정말 이지! 퇴근시간이후에도 수시로 오는 전화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한게
아닙니다.
한밤중에는 물론 새벽녁에도 전화가 오는 통에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개인적 약속도
못잡고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사장님한테 어려운 점을 말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모른척 합니다.
오히려 화를 냅니다. 다른 데는 다 그렇게 하는데 너희들은 왜 못하냐고 ......
이 상황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나중에 노동부에 신고 라도 할라면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
현재 사장 명의로 된 업무용 핸드폰을 쓰기 때문에 통화 내역 뽑기도 어렵고
일단 지금의 상황이 불법인건 확실한건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