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2006.09.07 11:47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비록 사업주가 가족관계에 있다고 하더라도 월 얼마를 지급받고 일을 하였다면 근로관계가 인정됩니다. 다만, 귀하의 경우 97년도에 퇴직하였으므로 법에서 정한 임금의 시효(3년)이 완성되어 법적으로 문제를 풀기에는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처남되시는 분와 얘기가  잘통하는 친지분을 중개자로 하여 상호 협의하여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제 00공사에 다니고 있는상태입니다 처남이 샷시일을 하기에 발령날때까지 95.7-97.5월 말일까지 처남이 일손이 부족한터라 샷시일을 발령날때 까지 도와 주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내가할수있을까 하는생각에 그랬는데 한달뒤부터는 제가 근무할때까지 처남이 오다따오면 제가 다조립하고 문틀이며 방범창이며 다제작하였습니다 제가 첫달월급을 100을 받고난뒤에 처남이 자금의 사정으로 인하여 월급을 못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후 계속해서 지급을 미루어왔고 현제가지 이르고 있습니다 그만들당시에도 처남이 되가지고 수고했다 그런말한마디 없이 떡값은커녕 사정이 딱하여 다니게 되었고 그나마 다른직장가면 얼마있지도 못할꺼 도와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후 그만둔뒤로 임금체불에 대하여 계속해서 독촉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받지못하고있는상황입니다만 며칠전 채불임금에 대하여 문자메세지로 22개월중 1년치만 통장으로 입금해달라 또한 어려우시면 나눠서라도 입금해주시면 안되겠느냐 그런식으로 독촉했으나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있는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또 허드레일 다하면서 저와 근무할때 2명이 저랑같이 일했는데 누구는 임금주고 매제는 임금못주냐며 문자메세지로 막보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말도안듣고 오늘 또 전화해서 안받아 집으로 공장에서 일긑난고 들어오시면 전화좀 저에게 해달라고 하니 그것마저도 하질않더군요 저는 며칠전 이문제로 인하여 처남과 통화를 2006.8.11일통화하고 난뒤에 제가 9.1일경 노동부에 진정을 들어갔습니다 8.11통화할당시에도 알았다 고 했으나 역시 한달이 다되가는데도 말도없고 안주려고 하는지 진정내게 되었습니다 진정후 저에게로 하루지나고 바로연락이 오길래 피진정인은 밝힐수가없어 저의휴대폰을 앍켜주고난뒤 근로감독관이 상호와 이름을 말하라고 그래야 조사들어갈것아냐고 그래서 밝히게 되었고 감독관이 출석요구서를 보낸다고하길래 저는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고 있는데 아직 전화도 받지않고 그래서 협의가 안되었으니 출석요구서는 보내주말라고 하여씁니다 오늘 9.7일날 근로감독관에게 전화가올것인데 아직협의도 안된상태전화를 받지도 않고 해주지도 않고 있는데 이일을 어쪄죠 지금 문자보내는것도 너무 과격하게 보내는지라 왜 임금체불된것 안주냐 그런식으로 말이죠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이문제로 인하여 직자앵활다니면서설잠자고 푹못자고있는상태이고 처남이 이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면 좋으련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마 살인날까봐 두렵습니다 제가 가족간의 의리 다 끊내자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무섭습니다  이문제를 어떡해 해결해야할지요 정말 죽고싶은심정입니다 지금 소멸시효가 저도 법에 몰라서 무지하게 잘알지못하여 근로감독관이 애길하길 3년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처남에게 지불각서라도 받아야 하나요?
>정말 두렵습니다 죽고싶고요 너무무서워요 돈으로 인하여 현제 처남은 개인사업자 샷시업을 하고있는상태입니다 정말 허드레일도 많이하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글올렸습니다 정말 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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