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6574 2006.11.02 17:19
안녕하세요.

지금 직장이 처음이어서 임금이나 근로조건 등 모든것이 처음이라 맨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 2년이 지날수록 사장님의 행동이 심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야근을 안하면 과장(조카)을 시켜 야근을 안한다고 뭐라고하고 임금은 2005년 두배의 흑자를 내고도 임금인상은 회사사정이 어렵다고 오르지도 못하고 자기네 식구들(형제:회사는 안나오고 주주로 되어있는거 같음)은 매일 회사로 와서 회사이름으로 장사를 합니다.
사장은 그 사람들 월급 준다는 명목으로 매월 그돈을 챙기고 가족들은 캐나다에 있어 그쪽에 보내는것도 같구요.
아무튼 생각만 해도 화가나네요.

그것까지는 참겠습니다.

하지만 야근을 해도 야근 수당은 전혀 받지도 받을 생각도 못합니다.

돈 이야기만 하면 당연히 신경질을 내기 때문이죠.

근데 퇴직할때는 이야기를 꼭 하려 합니다.

하지만 출근과 퇴근시 작성하는 명부도 없을 뿐더러 증명할수 있는 게 없습니다.

단 저녁 식사를 하고 제시한 영수증이 경리에게 몇장이 있을거 같네요.

당연히 제 월급명세서에는 야근수당의 목록은 없구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다고 해서 주위 사람들의 증언으로도 할수 없고 아시죠 회사 분위기...

방법좀 알려주세요.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무단결근및 근무태만으로 인한 해고여부? 2006.11.03 2930
주5일 근무제 관련 답변에 대해 다시 한 번 여쭈어 봅니다. 2006.11.02 1066
☞주5일 근무제 관련 답변에 대해 다시 한 번 여쭈어 봅니다. 2006.11.03 1009
임금계산방법을... 2006.11.02 1027
☞임금계산방법을... (주40시간제 사업장에서의 최저임금) 2006.11.03 3326
» 야근... 2006.11.02 810
☞야근... (연장근로, 야간근로수당을 받지 못했는데...) 2006.11.03 1845
체당금을 받을 수 있는 서류 알려주세요 2006.11.02 1237
☞체당금을 받을 수 있는 서류 알려주세요 2006.11.03 3402
급여체불에 따른 사직 2006.11.02 897
☞급여체불에 따른 사직 2006.11.03 1157
4대보험 2006.11.01 983
☞4대보험 (산재보험료는 근로자가 부담하지 않는지 등) 2006.11.03 5931
이런경우엔 어떻게 되는지요? 2006.11.01 816
☞이런경우엔 어떻게 되는지요?(권고사직시 실업급여) 2006.11.03 1330
임금·퇴직금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2006.11.01 1026
☞이런경우는 어떻게?? (실업급여....다른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한 ... 2006.11.03 1355
근로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나요? 2006.11.01 898
☞근로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나요? (경영권 분쟁) 2006.11.03 983
출산휴가와 실업급여 2006.11.01 1309
Board Pagination Prev 1 ... 2928 2929 2930 2931 2932 2933 2934 2935 2936 2937 ... 5854 Next
/ 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