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월까지 6개월간 육아휴직을 내고 쉬고있는 회사원입니다. 2월 복직을 준비하던중 1월부로 다른부서로 발령이 났다는 소식을 친한 동료로부터 들었습니다. 관리직으로 근무했었는데, 영업부로 발령이 났습니다. 육아휴직을 내기 전에도 3개월만 쉬던지 아니면 그만두라고 했었는데, 제가 법을 운운하며 완강히 거부하여 쉴 수 있었습니다. 여직원이 많은 회사인데다가 육아휴직을 내는 것이 제가 처음이라 본보기로 발령을 낸 것 같습니다. 사직을 시킬 수는 없고 영업부로 발령을 내서 스스로 그만두게 하려는 것 같은데 그만둘 처지가 못됩니다. 당사자인 저에게 의논한번 한적 없고,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발령내용도 듣지 못하고 친한동료에게 발령공고가 났다고 얘기만 들은 상태입니다.
근데, 보직은 바뀌었으나, 급여가 전보다 못하거나 야간업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영업부와 비영업부간의 발령이 간혹 있어왔습니다. 이런경우 진정서를 낼 요건이 되는지, 진정서를 내면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2월까지도 결론이 안나면 저는 영업부로 출근을 해서 결과를 기다려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진정서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근데, 보직은 바뀌었으나, 급여가 전보다 못하거나 야간업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영업부와 비영업부간의 발령이 간혹 있어왔습니다. 이런경우 진정서를 낼 요건이 되는지, 진정서를 내면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2월까지도 결론이 안나면 저는 영업부로 출근을 해서 결과를 기다려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진정서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