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8677 2008.10.22 15:42
저는 새로 개원한 어린이집에 있던 교사 입니다.
오늘 날짜로 부당해고 당했구요. 2일부터 일 하였고 임용보고는 1일날로 되어있습니다.
임용이 저는 월 1일로 되어야 구청에서 나오는 처우개선비가 딜레이 안되는 줄 알았거든요.
초에만 신고하면 미뤄지지 않는것을.. 아무튼.. 제가 몰라서 1일로 해 달라고 했던...
해고 사유는 원장님이 말하는건.. 애들이 몇 없어서 힘들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 생각엔......새로운 선생님이 한명 오시고 난 후 저에게 그만 둘 것을
자꾸 권유 하신것 같아요... 솔직하게 제가 맘에 안 들었던건지..
전에는 혼자 있어서 청소도 혼자 다 하고 원장님 2시만 되면 나가시고 학원하시는데
가시면 주 3회 오는 아이 원장님 반 애 돌보고... 정말 전 열심히 했는데..
개선 할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열심히 하구... 정말 좋은 원장님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제가.. 한번 몸이 아퍼서 중간에 병원을 다녀 온 일이 있었는데.. 그날 그 병원에서 소견서 써 주시면서 대학병원 가보라고 하여 대학병원 가서 진료 받고 씨티 예약을 했거든요.씨티도 제가 원에 피해 주기 싫어 토요일로 예약하고..
정말 죄송해하며 양해 구했더니 원장님 흔쾌히 다녀 오시라고 하더니..
제가 가기 전에 이번달 일 해보고 정말 힘들면 반일로라두 일 하겠다고 하였거든요..
그러고 넘 죄송하다고 .. 하면서 원을 나와서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그 다음날 17일이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선생님이 반일반 하시겠다면 이달 말까지
생각 좀 해봐야 겠다고 아니면 집근처 구하시던가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무말 안했거든요.. 저는 그 후에 18일에 완전 그만 두라는 건 아니겠지 하면서 위기감에..검사 마치고 집에 와 생각해보다가 메일로 원장님 제가 그만 두더라두 일단 여기 왔기 땜에 학기는 마치고 싶다고 보냈어요. 원장님 지금까지 메일 확인 안 하셨던데..
아무튼...제 생각은 그만 두고 싶지도 않았고 반일로 해야 겠다고 말은 했지만
종일로 있고 싶었거든요.. 근데 또 21일.. 어제죠..
어제 아침에 출근 하자 마자 선생님 어디 다른데 구하고 계세요 ?..
묻더라구요. 그래서 아니요 했더니 그럼 담달 부터 좀 쉬시다 구하시게 ? 이러더군요..
전 전혀 그만 둘 의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그러시더니 오늘 갑자기 점심 먹고
난 후 방으로 절 부르시더니 월급도 정산 다 해놓고 저더러 그만 두라고 하시더군요.
원에 아이들이 몇명 없어서 그냥 계시는것도 죄송하고 급여 드리는것도 힘들것 같다고..
저도 그냥 죄송하다 그랬지요. 애들도 없는데.. 근데 저는 여기 일단 왔으니 제가 만약
나가더라두 학기 마치고 나가고 싶었다고..그리구 제가 아파서 피해를 준다면 그 전에 나갈 생각이었다고 했더니.. 원장님 말씀이 저한테도 좋을 것 같고 자기네 상황도 그래서 저한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생각해 보니.. 원장님 수학학원 하시는거 정리 하신다며 아직 정리도 안되었고..
이모 저모..그렇게 힘들진 않을것 같더라구요. 나라에서 교사 보조금도 나오고
아이들 보조금도 나오고 하는데.. 그리구 가정어린이집이라
아이들이 어린 연령이 있어 괜찮을텐데..그리고 사실상 쓰면 안되는 편법도 쓰기에..
교사 둘 월급 줄 정도는 된다 싶고 오늘 당장 갑자기 잘린게 억울하여서 견딜 수가 없어서요... 그리구 저 나올때 보니..다른 선생님 오늘 면접 오신것 같더라구요..
ㅎㅎ.. 한달도 안되서 처음에 와서 이모 저모 신경 쓰고 열심히 하려고 하던 저..
단물만 빨아 먹고 뱉어버린 껌 같은 기분.. 정말 화가 나고 속상하네요.
이럴 경우 원장 처벌 못 받나요.
근로 계약서도 쓰긴 했는데 카피 본 못 받았구요.
앞에 임용 된 날짜만 썼어요. 뒤에는 날짜 안 썼고..
그리구 저 일한 날짜만 급여 준다고 하시며 구청에다가 통장사본 보낼때
87만원으로 찍혀야 하니 차액을 저더러 현금으로 가져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자격증도 담달1일까진 냅두고 보험은 자기가 다 감수하겠고..
시간 외 수당 5만원 타게 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말고 그냥 이젠 정말로
이 바닥 좁아서 일 하기 힘들어 지겠지만 노동부에 알아보고 싶어요.
이 원장 어떻게 할 수 없나요 ?
휴.. 정말 편법이지요.. ? 이거 말고 다른것도 법에 저촉 되는 상황이 몇가지 있긴
한데 이거까진 걸고 넘어지긴 싫고.. 아무튼.. 저 부당해고 당한거 맞죠... ㅠㅠ
그리구 어제 저한테 말도 없이 몰래 구인광고도 내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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