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2008.12.15 17:49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수습기간중에 대해서는 해고일 이전 30일전에 해고를 미리 예고하거나 또는 해고수당으로 30일분의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회사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회사가 귀하에 대해 해고당일날 해고를 통보한 것 자체가 해고예고 또는 해고수당과 관련해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습기간중에 있는 근로자라고 하더라도 사용자는 해당 근로자를 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며, 그 정당한 사유는 근로계약관계를 도저히 계속할 수 없을 정도의 중대한 사유이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작업상의 착오에 의한 것이라면, 회사에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를 끼친것이 아닌 이상 정당한 해고사유라 볼 수 없을 것이므로, 이러하다면 회사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노동위원회(인천의 경우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제기하여 원직복직을 요구하거나 또는 해고에 따른 금전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부당해고구제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곳에 소개된 <부당해고 해결방법>코너를 참조바랍니다.
부당해고 해결방법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취업하고
>너무 어이없게 실직한 사람입니다.
>회사는 부평에 있는 라이온스벨레에 있는
>전자회삽니다..
>
>하는일이 전자 제조업...smt라는 분야입니다.
>9월말무렵에 그곳 전무라는 사람한테
>전화를 받고 면접을 보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첨엔 열심히 적응하느라 그회사 분위기를 느낄 여유가 없었는데
>약간씩 적응이 되기 시작하니까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는겁니다.
>
>제가 작업했던 장비와 그곳에서 다룬 장비는 만든 회사가 달라서
>차이점이 많습니다..그래서 수습기간을 뒀고 그기간안에
>장비를 익히라는것이었죠.. 수습기간은 두달정도 라고
>그후엔 월급조정같은것도 다시 하자는것이었죠
>그래서 시작한 일에 주임이라는 사람이 계속 태클을 거는 겁니다.
>그곳 주임이라는 사람 나이보다 무쟈게 늙어보이는 그사람이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겁니다.
>
>어느날은  야근작업도중
>자재를 교체하려고 피더라고 하는 자재를 거는 기구를 빼서
>자재를 장착하고 식사하러 가자기에 식사하러 갔다가 남은시간은 쉬고
>작업하려는데 빼냈던 자리의 자재가 아닌겁니다..
>그걸 그냥 끼웠다면엄청난 양을 불량으로 찍을뻔했던 아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임이라는 사람한테 자재의 위치가 바꼈다고 그랬더니
>승질을 내면서 그럼 여태 나온게 다 불량이나고 되묻더군요
> 아니라고 찍지않고 발견해서 불량나온건 없다고 했죠...
>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말도 안나오더군요..
>주임님은 왜 자재가 갑자기 바뀐거 같냐고 물으니까 어물쩍 거리면서
>자기가 자재가 떨어져서 잘라가는데 잘못끼운거 같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사과한마디 없이 작업을 하는겁니다..
>
>그래도 장비를 익혀야하는입장이니까
>그냥 별다른 항의 안하고 받아들이고 열심히 배우고 있는중 이었는데
>어느날 야근을 하고 아침에 교대를 하는데  있었던 일입니다.
>
>작업을 하고 교대할땐 그 장비에
>작업갯수를 나타내는 숫자를 정확히 파악해야 더찍고 덜찍고하는걸 알수 있는데
>그걸 안해본사람으로선 보기보담 까다로운것이더군요 해오던사람들은
>전혀 그런걸 모르겠지만....
>
>근데 작업중 프린터 작업이란게 있는데 거기서 나온 pcb에 납이
>묻지 않은걸 뒤늦게 발견하고 이미 장비에 들어간 pcb를 꺼냈죠 그런데 그 갯수가 장비
>숫자판에 그대로 들어간거에요... 그걸 의식안하고 그냥 작업하고 아침에 교대하려니까
>몇장이 더 들어간건지 기억을 못해서 그냥 나온걸 숫자파악해서 말해줬는데 그렇게
>작업하면 안된다고 계속 이야기하는겁니다.
>
>알았다고 실수했다고 다음부턴 더 신경써서
>되도록 그런일 없겠다고 하고는 퇴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때 출근하려는데 전무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요즘 회사에서 적응하는게 무리라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고
>그래서 나는 요즘 적응 잘해나가고 있다고 얘길했죠..
>그랬더니 사람들이 같이 일을하기 싫어한다고 미안한얘기지만 오늘부로 그만하는걸로
>하겠다고... 회사에 개인물품 같은거 놔둔거 없으면 나오지 말라고..
>그래서 이제 거의 적응이되서 일할만하다고 했는데..
>
>그순간 딸깍 끊어버리더군요... 난감했습니다..도데체 무엇이 그리 큰문제인지
>숫자 파악못한게 그렇게 짤릴만한 일이었는지.. 일방통보식으로 전화로 짜르고
>챙겨갈것도 없을테니 나오지 말라니.. 해명도 듣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어렵게 취업했는데 한달반만에 이렇게 명분도 불분명하게 짤려버렸습니다..
>
>그 주임이라는사람이 입사때부터 태클을 걸더니 결국은 이렇게까지 허망하게
>짤려버렸네요.. 다른사람들도 이런경우가 있는건가요?..
>
>짜를정도로 중요한 일이었다면 당사자얘기도 들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자기들끼라만 얘기하고 결정하고 당사자인 내 얘기는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통보로 해고를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더군요..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하소연할때도 없고.. 그냥 하도 답답해서 올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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