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2009.06.05 17:08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귀하의 상담글만으로는 조금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노동부에 신고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되지 않는군요. 조금더 기다리실 여유가 있다면 회사를 다시한번 찾아가 미지급된 임금의 액수를 기재한 지급약속증서를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까지 지급하겠다는 지급기일을 명시하실 필요가 없으며(어짜피 퇴직일로부터 14일이 경과하였으며, 지급약속일을 명기한다면 그때까지 또 기다려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 지급약속증서를 받아둔 이후에는 즉시 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지급약속증서에 미지급액수가 표기되어 있다면 노동부 처리과정이 대폭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귀하의 사례는 임금체불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으로 보여지는바, 체불임금 해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온라인상담실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가 부족하여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아래 소개된 임금체불 해결방법 코너를 참조하시면 각 사례별로 유용한 정보 및 구체적인 해결방법의 자세한 예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odong.kr/imgum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TM쪽에서 한달반 단기로 아르바이트를하였는데요.
>한 층안에 두개에 팀이구성되어있구요 (엄밀히 따지자면 같은집 두가족인셈)
>저희팀은 실장님,팀장님 외 4명에 근로자가있었구요
>지금은 모두다 나간상태이고 다른 직원들로 대체되었어요
>회사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해있습니다.
>회사를 나온 날짜는 5월15일 정도구요. 20일이 급여지급날이라 저희는 모두기다렸습니다.
>20일당일 실장님께서 전화가와서하시는 말씀이
>"미안 한데 지금정산이 안되서..29일에는 확실히 줄수있어 조금만기다려줄래? 정산이안되서."
>하시고 일단은 알겠다고 합의후 29일당일. 오전에 문자로 오후7시에 넣어준다고 하더니
>퇴근을 해버리고 저희들 전화를 모두 안받더라구요..저희는 찾아가고 했지만 피하기일수고
>그러더니 문자로 회사측에서 말일에 정산넣어준다고 했는데 회사측에서 어기는거라고~미안해서 전화를못받은거라고 이번주 수요일에 넣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근로기준법의 의하면 금품청산은 지급사유가 발생한 때로부터 14일내에 주셔야 하는거라고 말하였지만 처음듣는 말 이라고 하시더군요;;
>오늘이 지급날이라 회사로 찾아갔지만 회사는 닫혀있고....한 20분뒤 실장님이오시더라구요
>(기다린 보람이있었죠 ㅎ) 저희는 회사옮기셨냐고 물어봤는데 다행히 그건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임금지급일이 5월20일인데 왜 6월2일까지 안들어오냐고 물어봤더니
>오히려 기다리지못하고 조급해하는 우리가 이해안간다는 듯이
>"지금 민원이 들어왔어...그래서 수기업체들이 다 막혔어..카드사에서 돈을 안주고 막아버렸단말이야 무슨말인지 알지? 수기업체에서 정산이 떨어져서 우리쪽으로 돈이 들어와야하는데
>카드사에 돈이 묶여있으니...우리도 지금 써야할곳은 많은데 돈은 없어 오늘 6시에 또 돈 들어온다고 하던데~ 들어와서 나도 너네주고 끝나면좋지.." 이러시고..우리가 그럼 연락이라도 하지 왜 안하냐고 하니까 미안해서라네요...하하 오늘 6시전에 확실히 정산들어오는대로 연락주겠다고 하시곤 5시20분에 [아마도 어려울꺼 같지만 여유를갖구 좀기다려줘 빨리해결됬음좋겠어 내가 미안하다] 이렇게 문자메세지가 오네요...계속 기다리기도지치는데 저희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정서를 제출해야하나요? 아님 또 마냥 기다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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