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수당에 대해서..

지난 5월말에 회사를 그만두었는데요..
작년 7월에 입사를 해서 1년이 채 안되었습니다.
퇴직하게 된 이유도 회사일로 인해 몸이 안좋아져 야
근은 거의 못하고 정시퇴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병원을 다녀서는 회사에 도움이 안된다
고해서 사직할것을 권하더군요.
그래서 1년을 안채우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럴경우 해고수당은 받을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근무했을당시 약 6개월이상의 출장과 7개월정
도는 월평균 약100시간 이상(근무일지 통계상)의 야근
을 했습니다.
출장이 많아져 몸이 아프게 됐는데요..

이럴경우 야근수당을 받을수 있는지요.
받을수 있다면 필요한 증거라든가 뭔가가 필요할거 같
은데..100시간 이상 일했다라는 증거요..
어디서 들은건데 이것은 같이 일했던 동료들의 증인만
으로도 된다고 하던데요..
또한 제가 근무일지를 작성했던것두 있는데요.

웬만해선 야근수당은 생각안하고 있었는데요.
회사 사장의 비인간적인 모습에 ...쩝....ㅡㅡ;
바쁘시더라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