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나 4월17일 까지 일을 하고 그만 두고 4월 20일 부로 재취업을 한 상태 입니다.
지금 취업한 상태에서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나요?
전 직장 그만둔 이유는 회사가 어려워져서 대량 임원감축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4월 말까지 다니고 그만 두라는 말을 들은 상태에서
다른 직장을 알아봐서 바로 퇴직하고 이직한 상태 입니다. 그런데 퇴직서에는 타사취업으로 해서 퇴직했는데 실업급여 받을수 있는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문의 드립니다.
제 아내가 작년5월23일 호텔 조리부에서 일을하다 다쳤습니다. 당연히 치료는 받았지만
심신 이 약해지고 사장님의 태도도 불만이 있어 개인사정으로 퇴직서를 제출 했는데
이경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1.취업중인 근로자는 실업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의사의 객관적 소견으로 현재 해당 근로자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수행이 어렵다는 점을 입증하고, 사업주가 사업장의 사정에 따라 휴직이나 가능한 업무로의 전환배치등이 어렵다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자발적으로 이직하더라도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심신이 약해졌다는 내용이 근로자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라면 실업인정이 쉽지 않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