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3일 부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1월 2일부터 ~ 12월 31일까지 새로 계약이 되었습니다.2012년은 퇴직금 지급기한인 1년 미만이므로 지급을 하지 않았으나 2013년도는 1년 계약을 완료할경우 퇴직금을 지급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중 한분이 1년 계약기간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12월 20일자로 사직처리를 해달라고 할경우 퇴직금 정산은 2012년 4월 23일부터 시작된 날로 시작하여 1년이상 근무 이상이므로 지급을 해야하는 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2013년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고 1년단위 계약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2013년 1년만을 기준으로 2013년 12월 20일 자로 퇴사 처리를 요구 하였기때문에 퇴직금 지급을 하지 않아도 되는것인지 질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