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6 19:18
안녕하세요. 이곳에 물어보는것이 맞는것인지 모르겟군요.
제 남편은 지난해 6개월간의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월급쟁이가 한달만 월급을 안받게
되면 어떤 타격이 있는지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기다리면 주겠지하며 카드로 의존해 산것이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결과 부채가 거진 1000만원이나 되어버렸습니다.
제 남편은 노동부에 신고를 하라고해도 해도 소용이 없다며 그냥 있습니다.
너무나 답답합니다. 어떡해 해야하나요.
제 남편은 아파트 현장에 감리자였습니다. 소속은 설계사무실쪽이었고 알고보니 계획된
사기극에 그 아파트 관계자는 모두 최하 몇백에서 최고는 몇억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지 설계 사무실쪽에서는 자기도 건설회사에서 돈을 못봤아 못준다는식입니다. 이런 나쁜 인간들에게 벌을 줄수없다는것 그것이 분통터지게 합니다.
모든이에게 아파트를 대물로 준뒤 지불각서도 받고 했으나 나중에 보니 아파트들을 모두
건설회사 사장 그 사기꾼이 자기 친인척명의로 가등기를 맞찬 뒤라는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까. 결국 아파트를 돈한푼 안들이고 지은샘이지요.
다른직업도 마찬가지지만 건설관계자들은 그 추운 공사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제 남편을
비롯하여 너무나 고생을 많이하는데 그런돈을 띠어먹다니 억울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상담자님 노동부에 신고를 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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