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6 18:09

안녕하세요. 희망이 님, 한국노총입니다.

바로 위의 질문과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 윗질문에 답변을 게시하였습니다.

확인바랍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희망이 wrote:
> 상담소장님 안녕하십니까?저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던 간호사입니다.저는 10월과 11월 2차례출근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처음 사고때는 차를 폐차시킬정도의 사고였는데 전 다행히도 별다른 외상이없었습니다.다만 목과 어깨가 뻐근했다는것,그러나 정신적인 충격은 말로 표현이않돼죠...그때 심정으로는 밖으로 나가는것 조차가 두려웠습니다.그후 한달도 되지 않아서 또 사고를 당했습니다.세차로 바꾼지3주 만이죠...이번엔 신호등 정지선에 정차한차를 뒤에서 신호무시한사람이 저희 차를 받은것입니다.그러나 조상님이 돌보셨는지 외상은 없었습니다.그러나한달도 되지 않아서 또 사고가 나고 보니 도저히 몸이 힘들어서 근무할수 없어서 다른 부서에는 미안하지만 병가를 신청했습니다.저희 병원은 병가는 3일이예요.나머지는 본인 휴가를 쓰는겁니다.전 주사실근무를 했기때문에 어깨와 팔을 많이쓰거든요.병가후 근무를 계속 하는 것이 너무힘들었습니다.마음같아서는 휴직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아시다시피 저희는 대학병원이 아니라 노조가 없습니다.그렇다고 인력이 여유가 있어서 다른 부서에 지원해주는 형편도 못돼구요.벼원이라는곳은 이제 서비스직종입니다.헌데 아무리 제가 친절하려고 해도 건강이 허락치 않으니저스스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8년간 해오던 일에 전 보람과 자부심이 많습니다.헌데현실이 허락치 않는겁니다.어떤 마음인지 아시나요?설령 병원에서 휴가를 받는다고 해도 제가쉬면 다른부서에서 help받아야 하기에 그부서에 동료들에게 폐가되어서 저만을 생각할수가 없었습니다.근무 중에는 부서를 맏기고 치료 받기는 힘들구요...해서 사직을 하게 된겁니다.통상한달전에 사직서제출하거든요.그래서 12월에는 눈치보면서 틈내어서 치료했습니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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