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8 15:20

안녕하세요. 김동규 님, 한국노총입니다.

고용안정센터의 불친절에 관한 귀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귀하가 작성하신 글은 이곳 <온라인상담실-노동문제관련 법률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곳> 취지목적과 다소 다른 자유게시물의 형식이므로,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의 글은 저희 노동 OK 커뮤티니의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라인상담실>의 운영과 유지을 위한 것이니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김동규 wrote:
> 2/28일 직원 채용관련 문의를 했지만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주겠다는 정도의 답변을
> 듣고 몇가지 문제를 건의합니다.
> -개인적인 감정이 아닌 상담원의 자격이 문제된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런 공무원이
> 상담업무를 하는한 성실한 답변과 성실한 업무가 이뤄질 수도 필요한 직원을 채용 할 수도 없 다는 생각입니다.
> 상담업무는 오산고용안정센타에 근무하는 031-372-2207 이재건
> 약3회 정도 통화를 했지만 언제나 가르치듯 따지듯하는 업무는 상담이 아닌 업무와 업무의
> 실무자간의 대화정도로 불쾌감은 물론 필요한 직원을 채용 할 목적도 의지도 소멸됨을.....
> 실업안정을 위한 공무원의 노력이 기업과 구직자간의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요소의
> 쌍방 연결이 사회와 기업의 발전과 안녕에 이바지하는 교각이라는 생각...
> 내용을 자세히 글로쓰기 어렵지만 체크전화라도 해보면 이직원의 마인드를 충분히 짐작하리라
> 생각합니다. 사람을 채용하고자 고용안정센타를 이용하려했지만 다른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 방향을 선회합니다. 공공기관의 역할이 형식적인 편의 행정이라면 차라리 그담당업무를 없애고
> 인건비 절감이 곧 국민의 세금 부담을 중이는 부분이 아닐련지요.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지않는
> 부작용은 차라리 없애버립시다.
> 법정해서나 들음직한 태도의 상담업무는 적절한 업무배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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