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7 17:24
난감합니다..
먼저 여기에 상담하는게 맞는지 몰라 이렇게 상담을 청합니다..
잘아는 친척 여동생 얘기 입니다.
나이는 27세 이고 직업은 무직
어릴적 부터 저 하고 친하게 지내고 다른 사람과는 연락을 하지 않아도 저하고는 하고 대충 어떻게 지내는
지는 어렴풋이 아..그렇게 지내는구나..하는 정도로 알고 있었고 또 몇년에 걸쳐 직업이 제대로 없다 보니까
돈도 항상 없어 어린 나이에 갖고 싶은것이 있으면 카드를 사용하였고 그로 인해 결제 금액이 모자라면
제게 연락을 해 왔고 그래서 전 금액이 많지 않으면 아는 안면에 거절을 할수 없어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보내 주곤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직업이 없어 여기 저기 전전 하다가 알바도 하고 가끔씩 공장에 다니기도 하고 그랬나 봅니다
하지만 올여름 8월 달인가?
그때 연락이 왔습니다 카드 결제 대행 하는 회사라고 하면서 독촉장이 왔는데 그기 내용이 현금써비스가280만원정도 그리고 일반 카드대금이200만원정도 총금액이480만원 정도,,
그의 어머니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있었고,,,,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연락을 취 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알아본 결과 곧 해결이 될거라며..
걱정을 말라는것이었습니다 먼저 한 5십만원이 자기 수중에 있는데 그걸로 먼저 해결을 하면
분활 상환이 된다면서 걱정을 말라는 겁니다... 아 그냥 해결이 되나 보다 했습니다..
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몇개월 연락이 없다가 저번주 금요일 저녁에 갑자기 어떤 여자 한테서 전화가 온겁니다. 혹시 직장 동료인데 누구 아냐고 하면서 어떤 아가씨 였습니다
아..그러냐고 안다고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하면서 되려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혹시 그녀의 어머님이 돌아 가신게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전 무슨 소리냐고 건강히 잘있다고
그랬더니 그녀는 알았다고 하면서 연락을 끊었고... 조금 있다가 한 50대정도 아주머니의 목소리로 전화가 왔었는데 그녀에게 연락을 해도 휴대 전화도 받지도 않는 다고 하면서 제게 막따지는 겁니다..
전 영문을 몰라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 할머니의 말이 여기는 업소 인데 10월2일경 직장동료라고 하는 그녀를 보증세우고 취업을 하겠다고 하고 2000만원을 선불을 받아 갔다는 겁니다..
가슴이 뛰고 충격을 받아. 뭐라 할 말없어...한참동안 수화기만 들고 있었습니다..
그쪽에서는 취업사기라 하여 지금이라도 일을 하면 취하 하겠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몇시간후 그녀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 자초지종을 들어니..사실은 1500만원을 선불받은것은
사실이고 나머지 500만원은 선 이자라고 했으며 먼저 480만원에 대한 카드 값은 분활 상환을 하고 있으며
저보고 해결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는 죽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자기가 사라져도 좋으냐고
하면서 되려 저보고 돈을 내 놓으라고 하면서 ....
참 어이가 없어 .. 하는 행동보면 이렇게 알아보는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그녀의 어머님이 불쌍해서...
연세도 많이드시고,,,,,
해결책이 없을까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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