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7 18:04
안녕하십니까?
저는 근로시간에 대해 문의를 하고자 합니다.
제 동생 얘기 인데요 제 동생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8시 반에 출근을 해서 저녁 7시 에 퇴근을 합니다.
그리고 평일중 하루는 야간진료라고 해서 저녁 9시 반까지 근무를 하고요....
그리고 시간외 수당이라는 것은 주지도 않을뿐더러 병원 원장님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서
10분 지각할때마다 만원씩 임금에서 빼고 아퍼서 하루 나가지 않을때는 3일치의 임금을 월급에서 제외를 시킵니다.
근로 법상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 일주일 44시간 최대 56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측에서는 그런것은 아랑곳 하지도 않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점심시간이 없이 풀가동으로 일을 합니다.
점심은 시간 날때 틈틈히 알아서 먹어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그만둘려고 하니깐 첨에는 버을 두둔하면서 사직서 처리를 해주지 않겠다고 하니더니
저녁엔 사직을 처리 해주겠다고 하면서 병원 피해를 들먹이며 1일부터 14일까지 일한 월급을 포기 하라고 하더니 포기 각서를 쓰라고 종이를 내밀더랍니다.
이런것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요... 그쪽 노무사와 통화를 했지만 노무사님은 법적으로 하면 불리 하다는둥..
자꾸 법을 두둔합니다.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일반 시민은 이런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요..

또한 병원측에서는 욕설과 가족까지 들먹이면서 "원하니 그만둬!!"라고 하더랍니다.

그 임금이야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병원측서 그렇게 까지 너무나 억울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 병원을 그만둔 직원들은 모두 짧은 기간 일한 임금은 받지도 못했다고 하니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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