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8 14:04
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 7월 부터 2003년 3월 첫째주까지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를 하였고
2002년도에 소득공제에 관련해서 39.990원을 환급받아야 합니다.
퇴사 전부터 환급액을 언제 지급해 줄지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였으나 사측은 지금은 돈이 없고 3월 정도에 지급이 될거라는 애매한 말과 언젠가는 받을 걸 월 그렇게 닥달하냐는 식으로 응했습니다.
적직장에 근무를 계속 하고있다면 언젠가 지급을 받겠지만 저는 퇴사를 한지 3주가 다되어 가고 있고 3월달 임금 지급과 함께 소득공제 금액도 조속한 시간내에 환급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여 사측에 제가 어떠한 근거에 의해 이 금액을 지급하여 줄것을 요구해야 하는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덧붙여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저희는 급여일이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근무하는 것을 그달 25일에 받습니다.
그래서 25일에 급여가 지급되었는지를 확인하였으나 입금이 되지 않았고 26일 오후 5시경까지 기다려보다 전화를 하였으나 사측은 저에게 몇일까지 일했다고 그돈을 받으려고 하느냐, 돈을 지급을 할 것은 관장님께 여쭤보고 허락을 맡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6시 30분경 회계담당자가 저에게 지급해 줄돈은 3만 몇천원이고 공제될 세금은 8만원이 다되는데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제가 4만원 가량을 물어내야 한다고 하며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복지관이 제 세금까지 부담하면 되니까 줄돈도 없고 받을 돈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상식적으로 8일을 일했는데 일할계산으로 해서 제 일당일 5천원도 안되는 것이며 세금이 급여보다 말이 되는지 이해가 안됬습니다. 7시가 넘어서 다시 전화가 왔는데 계산이 잘못됬다며 급여가 세금을 모두 공제후 20만원 정도가 되며 이 돈은 다음날 입금시키겠다고 하더근요. 그래서 저는 소득공제액은 언제 입금해 줄거냐고 질문하였으나 담당자는 아무런 말없이 이런일로 전화통화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전화상으로 차마 같은 직장동료였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록 저에게 비인간적인 언행과 함께요. 이런 개인적인 행동에 관련하여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공적인 업무에 관련되서 제가 당당하고 자신의 몫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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