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일이 매달 말일입니다.
그런데 1월 급여를 2월 24일에, 2월 급여를 4월 2일에, 3월 급여를 4월 30일에, 4월 급여는 25%를 5월 25일, 25%를 6월 12일, 나머지 50%를 6월 22일에 받았고 5월급여는 50%를 7월4일에, 나머지 50%는 8월 17일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6월과 7월 급여는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 퇴직하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는 요건이 되는건가요?
여타 고용보험 가입 기간 등의 조건은 됩니다.
그런데 1년동안 2개월 이상 체불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과 임금체불후 4개월 이내 퇴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던데, 제 경우에 이부분이 해당이 되는지 좀 헷갈리네요...(아직 퇴사 하지 않았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귀하의 경우처럼 임금체불이 상당기간에 걸쳐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면 이를 사유로 퇴직시 실업급여 수급 대상이 인정될 수 있으며 퇴직시 임금체불로 인해 생활상의 어려움으로 퇴사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며 사용자에게 체불임금에 대한 확인서를 받게 된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귀하의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를 하여 확인해야 할 것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odong.kr/402837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