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히 물어볼 데가 없어서 계속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시간 나실 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2월 19일부로 5월 19일까지의 기간인 근로계약서를 쓰고 일을 하였습니다.
월-금 주 5회, 하루에 4시간씩 근로하기로 서명하였습니다.
(이마저도 제가 쓰자고 해서 썼네요. 1주일 동안 안 썼습니다. )
26일과 3월 1일은 근무하지 않았고,
2월 19-23일까지 16시간 만근해서 (4,4,4,2,2) 일했고
2월 26-3월2일까지 10시간 (4,2,4) 일했습니다.
그리고 3월 5-9일까지 20시간 만근해서 (4,4,4,4,4) 일했습니다.
20시간 채운게 한주밖에 없네요.
그리고 3월 10일에 제가 넘어져서(근로처X) 발목을 삐게 되었고,
3월 11일 대학 병원 응급실에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약 1주일 정도 깁스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판정받았고,
그 이후 바로 사장님께 연락해서 한주정도 일을 못하고 그 다음주부터 일을 할 수 있다고 연락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알았다고 한주 쉬라고 하셨고 (문자기록 다 남아 있습니다.)
월요일에 급하게 그 전에 하시던 분이 와서 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알바생이 알려줌)
저녁에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한 통 못받았고, 바로 문자로 드렸습니다.
상태 어떠냐하는 문자였고, 깁스하고 집에서 쉬고있다는 문자를 드렸습니다.
(진단서나 이런건 떼서 주거나 이러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냥 급하게 문자드리고 쉬는상황)
그리고나서 화요일에 돌연 전화가 오더니, 앞으로 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바로 짤리게 되었고, 그 이후로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제가 15일경에 부당해고 건으로 노동부에 민원접수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3월 20일에 3월 임금지급에 관해서 문의를 드렸고, 답장이 없이 씹혔습니다.
3월 21일에 제가 한차례 더 문자 드렸더니 28일 대면해서 얘기하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화가나서 부당해고 신고하기는 했지만,
사실 뭔가 거기서 더 일하고 싶거나 그런건 아니고 괘씸해서 경고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었구요.
2월 임금은 3월 10일에 들어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