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19년9월1일부로 퇴직을 하게 되었는데
회사에서 산정한 연차갯수와 제가 계산한 연차갯수가 서로 상이해서 문의드립니다.
-입사일: 2017.11.1
-퇴사일: 2019.9.1
■ 회사측 산정 연차갯수
: 1년미만 한달에 한개씩 발생한 연차 11개 + 1년 만근시(2017-11-01~2018-11-01) 생긴 연차 15개
=총 26개 발생
■ 제가 계산한 연차갯수
: 2018. 11.1에 발생해야 되는 연차 15개 + 근로기준법 개정후 1년차(2017.11.1~2018.11.1)에 1개월 개근시
1일씩 발생하는 연차 12개 + 2018년 11월 1일~2019.8.31까지 근무일수 총304일: 12.5개(304일/365일*15개)
= 총 39.5개 발생
어떤게 맞는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2017.11.1.입사자의 경우 2018.10.31.까지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소정근로일을 개근했을 경우 매월 개근에 따른 연차휴가 11일과 1년에 대한 연차휴가 15일등 총 26일의 연차휴가가 발생됩니다.
2) 2019.9.1.에 퇴사할 경우 2018.11.1.~2019.10.31.까지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재직중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연차휴가는 1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